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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저도 예전에 뻥치고 오락실 PC방 많이 다녔죠. 물론 결말은... 정말 비오는날이어서 비에 흠뻑젖은 상태였는데 먼지나게 맞았습니다. 
그 뒤로 정직하게 살아왔어요 ㅎㅎㅎㅎ

어렵죠 ㅠ 저는 학생들 교육하는데 부모님들은 더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용 화이팅 !

빠나님이 엄마셨다니!!!!!!! 완전 아가씨인줄 알았는데..... 
아드님이 두 분이나 있으시군요ㅎㅎㅎ

아드님이 사춘기 시네요~
저희 큰딸도 곧 사춘기가 오겠구나.. 슬슬 걱정이 되더라구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지금부터 공부해야 겠어요 ㅎㅎ

ㅎㅎㅎ 사춘기는 이렇군요...
27개월 아들의 미래가 그려지는 듯해요
언제나 유쾌한 비비아나님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https://i.imgur.com/6RUZU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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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거짓말하고 오락실 다니던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요즘은 사춘기도 빠르다고 들었는데, 힘드실거 같아요;
이미 첫째 때 경험하셨으니 웃으면서 시기를 잘 넘기실 수 있을듯 하네요^^

ㅋㅋㅋ 저도 아들 둘인데요. 2002년과 2005년식 엄마들은 비슷한가봐요. 속일수가 없어요^^

이런이런 작은 아드님이 그 무섭다는 사춘기 중학생이군요.
그래도 "영상통화하자."는 말에 식겁해서 집으로 뛰어온 거 보면, 아직은 심하진 않은 거 같네요.
어릴 때 사춘기를 쉽게 넘긴 사람은 나이들어서도 그 욕구불만이 계속 간다잖아요.
치열하게 사춘기를 겪어야 욕구불만 없이 자랄 수 있다니...
책 열심히 읽으시며 @bbana님 마음 잘 다스리며 지켜봐 주시는 게 최선일 듯합니다^^

글 읽으면서 뜨끔했습니다...
어릴적에 엄마한테 거짓말 엄청 했었거든요 ㅎㅎㅎㅎ
엄마가 지금도 "그때 삥땅치고 땡땡이 많이 쳤지?"하고 물어보시는데 
얼마나 죄송스럽던지;;;

ㅋㅋㅋㅋㅋㅋ
아이들 거짓말 할때...
그냥 모른척 넘어가세요 ㅎ

자기가 하지말아야 겠다 하고 느껴야 안한답니다 ^^*
하지마 자꾸하면 반감만 키우더라구요 ^^*

저희 집 큰아이 사춘기때가 생각나는군요..
지금은 철들었다고 믿고는 있습니다..^^

여자의 촉은 역시. . . 
엄마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나 봅니다.^^;,

ㅜㅜ사춘기자녀가있으시군요 ㅜㅜ 갑자기왜저희부모님이생각나는지...저사춘기때이런마음이셨을듯하네요 그래도웃으세요 그또한지나갈거예요^^

저도 글 읽으면서 뜨끔..ㅎㅎ
도서관간다고 하고 도서관을 끊지도 않고 그 돈으로 놀았던...
그래도 잘 커서 효도합니다! ㅎㅎㅎㅎㅎ

사춘기가 신분상승이라는도 되냐는 말에 빵 터졌습니다. 글 유머러스하게 잘 쓰시네요. 

잘 읽었고 팔로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팀잇 여기저기 구경다니며 제 소개도 짧게 하고 있습니다.
'터보힘준' 유머(인'터'넷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준'있는 유머)와
재'밐'는 얘깃거리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인터넷3대 구경거리는 미인, 동물, 유머라고 합니다.
제 창작 품위유머도 한 번 구경 오십시요 @isson99

아 ... 사춘기의 아들이란 힘드시겠네요~  화이팅입니다~팔로하고 갈게요^^

흐아... 제가 다 아찔하군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으면 사춘기가 온 자식들을 걱정하는 부모님의 이야기가 자주 나오곤 합니다. 그런데 막상 법륜스님의 해결책은 그 부모님을 더 애타게 만들 것 같았어요. 제 3자가 보는 제가 볼 때는 "아하!"싶지만 막상 그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면 잘 안될테니까요. 즉문즉설을 많이 듣고 배우기도 많기 배우고, 깨닫기도 하지만 막상 저런 일이 저에게 닥치면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것 같아요.
그래서 링크 하나 걸어두고 갑니다^^ 도움이 되고싶어서요~~
`급하시면 2분 51초 부터 8분 16초까지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유튜브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159회]중고등학생을 둔 엄마의 역할](https://youtu.be/Zxbdc6COGV8)
https://youtu.be/Zxbdc6COGV8

헉.. 커가는 아이가 두려울때도 있을것같아요. 이럴떄 책을 읽는게 도움이 되는군요.. ㅠㅠ

앗ㅋㅋㅋㅋ 전생이야기 하실때 빵터졌습니다.
아이들은 게임에 빠져서 문제 일으키는게 통과의례인가봐요...
판다양 남동생도 질풍노도의 시기에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던데....

밋업에서 인사드린 @pyorinho 입니다 ^^ , 중학생아들 이야기를 하시더니 포스팅에서도 보이네요 ^^ ,

제가 중학생아이들을 많이 가르치고 접하는입장에서 사춘기아이들 어머님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세대문화를 어느정도 이해를 먼저해주시고 엄마가 바라는점을 나중에 말씀을 하셔야 아이들이 어느정도 알아듣는 척을 합니다 ^^ 

요즘아이들의 pc방은 문화더군요, 안가는 아이들은 학원을 7개씩 다니면서 엄마가 픽업하는애들 빼고는 다 그문화를 공유합니다. 먼저 아이들을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의사표현을 하신뒤에 아이가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들어보는게 어떨까요? ^^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 좋은하루되세요

어쩐지 관계가 너무 훈훈하다 햇어요

잘 나가다가 결국 기승전 pc방
ㅋㅋㅋㅋㅋㅋㅋㅋ
참아야 합니다. 냅둬야 합니다. ^^
거 관리 불가능합니다. ^^
인정하셔야 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아이의 모습이 제 과거를 보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빠나님, 피시방 정도로...질풍노도를 보낸다면, 아름답게 보낸게 아닐까요?ㅋㅋ 저희집도 남자2인데. 형은 피시방에서 보내고...저는(이하생략ㅋ ㅋㅋ) 
형은 박사님이랍니다... 저는(이하생략)ㅋㅋㅋㅋㅋ

드디어 내일 인사를 드리겠네요 빠나님^^ 설레입니다!

ㅋㅋㅋㅋ 글만 봐도 얼마나 천방지축일지 보이는군요
그 덕에 하루하루 재밌게 사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상 애 안나본 총각의 이야기였습니다

3, 40 년전
우리가 학교 밑 오락실과 
초읍 도서관 근처 오락실에서

가라가 하고,
제비우스 하고,
엑스리온 할때도,

열심히 왼손을 흔들며, 오른손을 다다닥 거리며,
옆에 앉은 친구들과 
지금도 어머니는 속고 계십니다.
라는 말을 
썩소를 지으며, 또 가슴아파하며 하면서 했는데,

아직도 어머니는 속고 계시는 군요.. ㅋㅋ

그것이 엄마의 운명...

--

https://steemit.com/kr/@steamsteem/life-family-mother-the-angel

남자 아이들 PC방 한창 갈 때네요 
생뚱맞지만 친구들이랑 PC방가서 게임할때가 좋았어요 ㅎㅎ

저희막내동생이 이제 중3인데 가끔 보면 저도 저랬으니까 이해하다가도 요새 애들이 이해안될때가 많더라고요 ㅜㅜ 저희 어머니는 화나면 말안하고 밥만 차려주고 마음대로 하라고 냅두는데 며칠있다가 막내동생이 빌더라고요 ...ㅎ
빠나님  책읽으시면서 편안한 저녁되세요^^

빠나님! 오늘 전주 밋업에서 만나뵈서 너무 좋았습니다!
말씀은 많이 못 나눴지만 앞으로 자주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