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자마자 이솜씨인가? 했습니다. 제가 무척 좋아하는 얼굴이지요. 소공녀라는 제목부터 뭔가 끌리는 게 있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은 어린이 시절을 생각해봐야겠어요.

내가 미소였다면 무얼 포기할 수 있었을지 생각해 봤어요.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어서 아등바등 사는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ㅎㅎ
이 영화 꼭 볼래요! 보고 싶은 것 리스트가 하나 더 늘었네요. 
영화는 물론이고 책 인용 부분도 와닿았어요. 김애란 <서른>에서 인용하신 부분이 참 좋네요. 비행운도 손에 넣어야겠는걸요...

이 영화는 오늘 첨 알았습니다.^^;
배우 이솜의 작품들을 살펴보니
제가 본 것은 '대립군', '그래, 가족', '범죄의 여왕', '좋아해줘'네요.
제 뇌리 속에 가장 깊게 박혀있는 것은 '좋아해줘'에 출연했을 때입니다. 그마저도 강렬하진 않지만...
최근에 많이 나아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충무로에서 여배우를 활용하는 폭은 상당히 좁은 것 같아요. 배경이나 풍경처럼 다룬다고 할까...헐리웃도 좋은 편은 아니지만요.ㅎ

요영화 봐야지 하고 있다가 까먹었네요 . 다시 봐야겟다 떠올려 봅니다.

>너희는 자라 내가 되겠지.
겨우, 내가 되겠지.

이런 사유때문에 김애란 작가를 좋아해요...
영화를 보며 연관지어 떠올릴 문장이 있다는 건 
참 신나는 일 같아요..
저도 신인배우를 쾌락의 요소로만 소비하는 영화는 질색이랍니다!

볼까 말까 했던 영화였는데~  좋은 영화였네요~
배우 이솜은.. 드라마에서 매력을 뿜뿜 내뿜었어서~ 저도 좋아하는 여인이네요~~~

저 친구 이름이 이솜이군요. 아주 마음에 들던데요!

마음이 차분해 졌습니다.

윽..제 마음 속에 큰 공감과 위로를 주시는 글인데..제 보팅파워가 너무 미약하여 속이 상하네요...ㅜ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잔잔한 감동이..... 그리고 눈물이 날거같은 그런 느낌... 누구나 어린이였는데 그걸 기억하는 어른은 없다 ㅠㅠ 그런 어른이 안되려고 했는데 저도 똑같은 그저그런 사람인거 같아서 갑자기 슬퍼져요 흑흑

비행운 이란 노래도 있어요 ^^ 영화 내용과 비슷한 노랫말입니다

흥행이 안되어서 아쉽긴 하지만 먼가 절절한 느낌.... 이 드는 영화네요 저 배우가 마담 뺑덕에 나온 배우였군요.... 근데 어쩔수 없었겠죠..... 일단 알리는게 먼저였을테니

아 이영화 봐야지 했는데 잊고 있었네요.
북키퍼님 덕분에 생각났어요. 다 스포가 된건 아니겠쥬?^^

아무것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잠재적 상태가 오히려 꿈을 꾸게 만드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성장을 더이상은 하고 싶기 않기도 한가봐요. 확정이 되는 순간 꿈이 끝나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잘 보았습니다. :)

주인공의 모습이 옛날 알던 이들에게는 로망이겠네요..
뺑덕.... 아니 소공녀 볼게요 ㅋ

글과 댓글을 보니....
소공녀라는 영화가 보고 싶어지네요.
소공녀도 보고 이솜도 보겠습니다 ㅋ

<center>https://steemitimages.com/200x200/https://s-media-cache-ak0.pinimg.com/originals/81/28/3c/81283c6aed7bdb5b9f8ad73b8ce62c2f.jpg</center>
---
<center>Hello @bookkeeper , Congratulations ✅ . Your content began to appear in the hot section.
I am the information account of "SteemBotTracker" site.
</center>
---
<center>
Your Informations
Total SBD: 23.57
Total STEEM: 1.623
</center>
---
<center>
I recommend to increase this;
You can make "Resteem" and advertise to the followers of the whale accounts.
"Resteem Bot" for you;
✅ The most profitable Resteem Whale @byresteem  has 25.500 Followers + 7000 Sp + Upvote with min +55 accounts. 
</center>
---
<center>
You can purchase "upvote" by bid bots.
"Upvote Bot"
✅ The most profitable whale in the last round. @upme
</center>
---
<center>
I'm taking this message once. You need to use the #steembottrackerr tag for more information.
Those who "upvote" this interpretation will be awarded a "UpVote" prize of 100 Sbd per week per person.
I am a bot, I can not answer the comment. I hope I could help. Good luck. Sorry if I disturbed you.
</center>

글을  읽고    김애란  작가가   궁금해졌습니다..
이솜  배우는  저도  좋아하는  배우  인데  
좀더   배우로써   더  크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Congratulations @bookkeeper! You have completed some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https://steemitimages.com/70x80/http://steemitboard.com/notifications/posts.png)](http://steemitboard.com/@bookkeeper) Award for the number of posts published

Click on any badge to view your own Board of Honor on SteemitBoard.

To support your work, I also upvoted your post!
For more information about SteemitBoard, click [here](https://steemit.com/@steemitboard)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 Upvote this notification to help all Steemit users. Learn why [here](https://steemit.com/steemitboard/@steemitboard/http-i-cubeupload-com-7ciqeo-png)!

이 영화 입소문 은근 많이 타네요. 이렇게나들 좋다고 하는데, 저도 안 볼 수가 없네요.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소개 프로에서 여러번 소개를 보았는데, 북키퍼님의 소개글은 정말로 영화프로에서 얘기하던 내용들과는 사뭇 다른 영화를 말씀하시는 듯 보이네요. 찾아볼게요. 좋은 소개글 감사드려요...!

오 추천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영화 한 번 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