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 주일예배 요약)
제목: 하나님의 성품 (관대함)
말씀: 창세기 13장 1-9절 
So Abram said to Lot, "Lets not have any quarreling between you and me, or between your herdsmen and mine, for we are brothers. Is not the whole land before you? Lets part company. If you go to the left, Ill go to the right; if you go to the right, Ill go to the left."(Genesis 13:8-9)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13:8-9)

요약: 이번 한달 하나님의 성품은 관대함이다. 구원받은 성도만이 관대할 수 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 만이 관대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맛보았기에 관대할 수 있다(롬5:8, 딤저1:15, 요3:16, 시116:12, 엡2:10, 딛2:14) 관대함은 넓은 마음이다. 남의 실수와 단점까지도 용납하고 용서하는 큰마음이다. 이 관대함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사랑과 은혜를 체험한 사람의 성품이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도 아브람과 조카 롯사이에  재산과 이권문제로 다툼이 있었다. 그때 아브람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경쟁논리에서 축복논리로 변화되었고 좋은 조건을 롯에게 양보함으로 관대함을 보여주었고 이 다툼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다. 경쟁논리로 가면 안된다.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관대하게 사는 것이 이기는 길이다. 서로 가질려고 경쟁하고 집착하고 웅켜잡고 시기하고 미워하는 세상 속에서 관대하게 사는 삶의 모습 4가지는? 첫째, 집착을 버리고 양보할 수 있는 사람(요8:36, 갈5:13, 롬11:36, 골1:16, 대상29:12, 신10:14, 욥1:21, 딤전6:17-19)  둘째,  상대에 대한 배려(삼상24:6-7, 삼하19:5) 셋째, 배풀 줄 아는 사람(창24:18-19, 행20:35, 잠3:27-28, 22:9-웅켜쥐지 말고 주고 베푸는 하나님의 복된 사람이 되자)넷째, 축복 할 수 있는 사람(창47:7-하나님은 복을 비는 사람을 축복해 주신다)

결론: 관대한 사람이 복을 받는다. 경쟁의 법칙이 아닌 축복의 법칙을 따르는 사람이 되자.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4:5)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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