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발전시키되 코인은 투기일 뿐이다?
2017년 1월 세계경제포럼 발표
“2025년 전 세계 GDP의 10%가 블록체인 또는 블록체인 관련기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경제 및 사회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토대”
암호화폐와 블록의 관계
모든 코인에는 블록생성주기 라는 것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구매하거나 판매하는 혹은 어떤 거래소를 통해서인지, 누구와 거래를 했는지, 등등의 모든 기록이 삭제하거나 변경할 수 없는 새로운 기록(블록생성)으로 자동적으로 생성이 되어 누구도 알 수 없게 암호화 되어 기존 블록에 더해져 결속되어집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발전시키되 코인은 없애자?
스팀잇이라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습니다.
단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글을 쓰고 소통을 합니다.
구글 검색에도 항상 상위에 검색됩니다.
구글의 검색 엔진은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많은 사람이 본 글을 검색의 상위에 링크합니다.
그럼 스팀잇은 어떻게 최단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수많은 사람들이 오래토록 머무르며 활성화가 되었는가? 원동력은 무엇인가?
스팀잇에 글을 쓰면 커뮤니티의 방문자나 좋아요에 따라 스팀달러를 지급합니다.
전원을 켜고 오래도록 머물면 스팀파워을 지급합니다.
스팀달러 <=> 스팀 <=>스팀파워
맞교환이 되며 스팀파워를 지갑에 보관하고 1년이상을 두게 되면 연 10%까지의 이자를 지급합니다.
왜 단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는가?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스팀이라는 코인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면 평생 지울 수 없어서 광고글도 조심해야 합니다.
남 잘못 험담했다가는 지우기가 힘들어 손해배상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지울수도 없고 지워지지도 않는 블록체인을 통해 작성한 모든 글은 새로운 블록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7일까지는 수정과 삭제 가능, 댓글에 댓글이 달리면 수정만 가능, 수정이나 삭제해도 모든 것이 지워지지 않는 블록화 되어 영구보관, 이런 특징이 블록체인입니다
스팀잇에서 제공하는 스팀파워를 많이 보유하면 투표권한이 생깁니다.
스팀이 가고자 하는 테두리 안에서 가야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공동투표자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 모든 것은 블록에서의 자동수집으로 처리되어지며 새로운 블록으로 암호화 되어집니다.
블록체인에서 코인이라는 보상과, 가치의 상승은 시장 확대를 위한 당연한 결과입니다.
주식은 회사의 가치를 믿고 투자해 주세요. 라면
블록체인은 모든 사람이 주주이며 회사의 운영주체가 되는 개념이라고 생각됩니다.
글쓴이 의견을 많이 가미한 내용이니 틀리다고 생각되시는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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