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람의 말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눈과 귀와 마음을 다 열어야 하는 이유다.

새로운 사람에게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그로 인해 사람이 발전하게 되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소통이 안되면 정말 난감하죠. 결국은 서로 스트레스를 받으니 서로를 더욱더 피하게 되더라구요. 공감하고 갑니다.

어쩌면 소통은 인간의 기본 소양인데 참. 그러고 보면 기본이 가장 힘든 건지도 모르겠네요. ㅠ

소통하지않고 엉뚱한신념과 그릇된 생각으로
가득찬 사람은 정말 피곤합니다 ㅠㅠ
참아주고 맞춰주려고 해봐도
이제는 그냥 피하는게 상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위가 높아질 수록 그럴 가능성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주변에 아첨꾼들이 몰려들어 눈과 귀를 막고 현혹시켜서요
참 안타까운 일이죠ㅠㅠ

사람이 좋은 쪽으로 바뀌는 건 참 어려운데, 나쁜 쪽으로는 쉽게 바뀌더라구요. 실천하는 것도 나쁜 쪽이 더 쉽구요 ㅠㅠ

소통이 가장 중요한 시대가 되었네요
내가 항상 옳은건 아니니 다른 의견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말씀대로 언제나 극단적인 생각의 사람은 있게 마련이지만, 정해진 답만 고집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물론 그들의 생각이 옳을 수 있지만, 소통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조정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통의 소유자와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분들도 알아요
자신이 그렇다는거
그런게 바뀌는게 쉽지 않나봐요
나이나 경험의 문제도 있지만
타고난 체질적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매합니다. ㅋ

나이가 들수록 소통의 중요성을 느껴요.
고집불통의 노인으로 늙지 않으려면 유연성을 갖고 
다른 사람들이 틀린것이 아니라 
나와는 다른 것을 인정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왠지 나와는 맞지 않고 싫은 사람을 만나면 판단을 하려하게 드는데 틀린 것이 아니라 나와는 많이 다른 사람이라고 보면 조금 편해지더라고요.

사람이니까 그럴겁니다. 세상에는 좋은 말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행동들을 하는 사람이 있죠. 정답이 없는것. 그게 사람이지 않을까 싶네요

요새 스팀잇에 극단적 신념을 가진 어떤 분이 오버랩 돼 떠오르네요. 글에 공감합니다~

그게 진짜 쌓이고 쌓이면 여러 범죄자가 양산이 되는거 같아요.... 어휴.... 문제는 그런것도 개인의 선택이 되다보니.. 사회적인 어떤 강제장치라도 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소통 가장 중요한 단어지요.

갑자기 갑갑해지네요
제가 그런듯함요 ㅠㅠㅠ

학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것들중 하나가 소통이에요
학부모님과의 소통, 학원선생님들과의 소통등 혹시 지금하는 소통도 답정너로 소통하고 있는게 아닌지 항상 경계하고 스스로 자아성찰을 해야합니다.
 coldbeec님 글덕에 오늘도 한번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

저는 안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돌아보니 .. 만나는 사람만 만나고 비슷한 시각을 공유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만 들어가고 ... 저도 그 불통과 아집으로 가고 있었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 

고집은 내 주변과 사회를 파괴하는 거죠 ㅋㅋ 고집이 쌘 주제에 자기는 나쁜일 안했다고 스스로를 성실하고 착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답 없죠. 혼자있게 두는 것 외에는....

필요한건 수퍼맨의 팬티가 아니라 소통능력이다. ...
어느분이(어제 스티밋에서 읽음)  말씀하신 건데
진정 답정너 분들은
일종의 장애를 지니신 거죠..소통능력 결함.
안타깝죠. 본인만 모르니.

운전을 못하면 브레이크를 자주 잡는다.
대화를 할줄 모르는 사람은 남의 말에 브레이크를 건다. 

이것도 여기서 본 내용...ㅎㅎㅎ  스티밋 훌륭한 소통의 장이네요^^

보팅, 팔오우 해요^^

우리 모두의 잘못이라고는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걸 잃게 되었죠
덕분에 지금이라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는 있지만...

님 말대로
우리 모두가 스스로 정체하려고 하는 건 아닌지
특정 의견만 들으려고 하는 건 아닌지 돌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잘 보고 가요

제 상사도 아직까지 군대식문화 찬양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정도면 말 다했죠?.. 정말로 짜증날때가 두가지 있는데 
1. 세상에 안되는게 어딨니?
2. 나 신입때는 이런거 상상도 못했어....
문제는 나아질 생각은 커녕 퇴근후 술만 생각하니 혈압이 오르내요..ㅂㄷㅂㄷ 최소한의 소통개념이 있었으면 하는분도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지혜가 쌓여야하는데 눈을 감고 귀를 닫고 나만 옳다는 자기 아집에 빠지기 쉬운거 같아요. 변화를 받아들이고 서로 다름에 대해 인정하는 마인드가 부족해서 그런것 같기도해요. 타인과의 소통이 중요한 이유이기도하고요. 나부터 노력해야겠죠^^

정말 무서운게;; 본인만 모르는채로 서서히 불통이 되어간다는 점입니다;;

얼마전이 아니라 매우  한참 전부터였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