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된 @secuguru님의 <a href="https://www.steemcoinpan.com/sct/@secuguru/162-7">글값?</a>을 보고 많이 놀랐다.
물론 보상금액은 돈으로 바뀌어 내 지갑으로 들어오기 전까지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 
그러나 스판 지갑에 찍힌 숫자가 이곳 스팀코인판(이하 스판)에서 한번 놀아볼까? 글 한번 써볼까? 하는 동기부여는 충분히 될 수 있다.

이곳 스판에서 글쓰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하루 안 쓰고, 이틀 안 쓰고 하다보면 글 안 쓰는 습관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나는 나의 학생들과 하루에 하나씩 스팀잇에서 하는 표현으로는 1일1글 운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하자고하고 나는 하지 않을 수 없으니
어떤 의미에서는 강제 글쓰기를 하는 셈이다.

나의 생각은
보상을 위한 글쓰기보다는 나의 글쓰기 습관을 위해서,
학생들은 간호대학생활기록과 교수와 소통하기 위해서,
스판에서는 이 곳의 활성화를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면서
어려우면 어렵다고 쓰고
좋으면 좋다고 쓰고
소외감을 느끼면 그렇다 쓴다.

보팅과 리스팀,댓글 활동도 한다.
내가 모르는 글을 알려주는 글에 보팅하고,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글에도 보팅한다.

이러한 스판 활동은 나에 대한 도전이지만 즐거움이기도 하다.

이렇게 어울려지내다 보면 굳이 코인이 아니더라도
코인을 다루는 사람들의 모습,
코인을 대하는 사람들의 유형 등에서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다.

나의 스판활동에 대한  보상은 아래와 같다. [5월 24일과 5월 26일 현재(오전 11시 52분) 기준]
숫자가 올라갔다. 
약 2일간 966SCT이다.곧 1만 SCT를 찍을 것이다.

현재, SCT는 프리세일 0.5, 0.6보다 가격은 높다.
눈에 보이는 숫자의 차이는 누구나 공감하고 있다.
구입하기 망설여하는 분들, 손절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그렇다면, 이미 SCT 홀더님들,
열심히 즐겁게 글쓰기하여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숫자가 주는 즐거움을 누려보자구요.'

기대감을 담으며 그 기대를 향한 노력으로 이렇게 글 하나를 쓴다.


![2019-05-26  11.42.52.png](https://cdn.steemitimages.com/DQmYM5TArfJxXXEza91Y1uWjDYxg3cakT8NCqT5KoR5mGKk/2019-05-26%20%2011.42.52.png) 5월 24일

![2019-05-26  11.42.26.png](https://cdn.steemitimages.com/DQmSdrEubEHhEh7BZkMR1Tao5kAweNTttNzAYT4QA41USPs/2019-05-26%20%2011.42.26.png) 5월 26일

자료 출처:  @morning. SteemCoinpan Token Rich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