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맛있는 밥에 힘입어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있는 중입니다. ^.^

지나와 보니 정말 빨리 가네요.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새로운 무언가를 하려고 해도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막상 하기도 쉽지 않은 나이가 되었네요.

예전 TV 프로그램에 나오신 나이 많이 드신 할머니가 앉았다가 일어 난 것 같은데, 죽을 때가 다 되었다고 그랬습니다.
그 말을 듣고 얼마나 공감이 가던지...

둥이들 키우다가 금새 시간 다 갑니다. 가끔은 자신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세요.  

태풍은 별 지장 없었죠?  새벽에 그 난리를 치더만 지금은 가을 날씨 같습니다.

요 대추나무에서 가을이 느껴지는데요~^^
![20180807_171607.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PYtUqNEFQwpuzoTGpSSua7AXa8g94ApicJhjVPaT6KK9/20180807_171607.jpg)

사진이 틀어졌네용~♡

하루하루는 착실히 천천히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세월은 왜이리 후딱 지나는 건지 정말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몸이 먼저 신호를 보내네요. ㅎㅎ 
이젠 이루고 싶은 거창한 꿈보다 하루하루 무탈한 게
감사한 거 같아요.  오늘도 건강히, 평화로운 하루 되시길~

어렸을 때도 시험날은 왜이리 빨리 다가오는지..ㅎㅎ 새로운 걸 많이 경험해야 시간이 덜 간다고 하니..뭐라도  해야할까봐요 ^^

주모~ 여긴 흑미 조금 섞어서 주세요

9 월에 가을에 거의 오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우기가 인도네시아에서 생기면, 농부들에게 생계를 기다리고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즐거운 이야기입니다.

아직은 여름도, 가을도 아니... 태풍이 남기고간 흔적일 뿐이죠! ㅎㅎ
> 40대부터는 종착역을 향해 곤두박질하기 시작하는 그런 인생 기차...

너무 서글프네요!! 장영희씨 미워~~~~

시간은 빠르게 가버리지만, 기다리는 것들은 늘 조금 더디게, 그리고 느닷없이 찾아 온다.

동의하고 싶지 않지만, 너무나 맞는 말씀이네요. 
기다리는 것들은 빠르게, 시간은 늦게 갔으면 좋겠는... 저도 30대입니다.

생각외로 아직 20대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때도 있는 것 같아요 ㅠ_ㅠ 게다가 엄마가 될 준비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막막하기두 하구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하루가 왜 이리 짧은지...

제 나이 서른 중반이 되고 나니...
배우고 싶은곳도 가고싶은 곳도 더 많아집니다.

20대 자유가 있던 때는 막상 몰랐는데..
지금 팍팍한 삶인데 뭔가 하고 싶은 것들이 왜이리 더 많은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천천히 자랐으면 하다가도 빨리 컸으면 싶기도 해요. ㅋㅋ

저는 종착역을 향해 곤두박질치고 있군요 ㅠㅠ
저는 딱 제대한 후인 20대로 돌아가고 싶어요~~
연애도 마음껏 하고 싶고 여행도 마음껏 다니고 싶고 연기도 마음껏 하고 싶고... 왜 눈물이 나지 ㅠㅠ

어느덧8원말이라는게 시간지나감에놀라네요ㅜㅜㅎ

시간에도 가속도가 붙는 걸 느낍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은
어느 날에 
도둑처럼 와 있고

이제 곧 가을이네요. 새로운 계절이 다가오니 희망을 품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저도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끼네요 삼십대의 삶은 이십대의 삶보다 더 빠르게 느끼는건 직장의 삶과 가족원으로서의 삶의 무게가 가속을 붙이는거 아닐까 싶어요ㅜㅜ

저도 전에는 나이에 대해 연연하고, 한계를 짓고 했었는데,
지금은 딱히 그럴 의미가 없는 듯 해요.
얼마 남지 않은 30대, 즐겨야겠습니다~ 더 잘!!!!

학창시절에는 딱 40살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40을 넘기고 보니 이젠 딱 20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물론 군대는 빼고...ㅋㅋ 

ㅋㅋㅋ나이가 좋으시네요 30대
저는 40대를 넘겼는데 30대로 돌아간다면 다할 수있을것같은데요..ㅋㅋ
세월이 꺼꾸로 간다면 참
다들 후회없는 일생을 살텐데 ㅋㅋ

시간이 나이대로 지난다는게 느껴져요 ㅎㅎ

안녕하세요 디디엘엘님 ㅎㅎ 시비걸러왔습니다.ㅎㅎ

정말 지금 너무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ㅎㅎㅎ
시간을 조금만이라도 묶어두고 싶을 뿐입니다 ㅠ

40대에 곤두박질....ㅠㅠ
시간은 가도 젊음은 유지했으면..
기차는 점점 빨라지고 머리카락 빠지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네요...

>비구름을 깜박하고 놓고 떠났나보다. 

이 문장이 왜 이렇게 예쁘죠 :) 꼭 권정생 작가님 동화에 나오는 문장같이-

저도 30대에요. 제 나이 앞에 달린 3자가 익숙해질수록 괜히 내가 늙어버린 것 같고, 체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용기 내기를 꺼려하는 제 자신이 좀 한심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너무나 젊고 좋은 나이인데 말이에요 ;) 10년 뒤, 20년 뒤 지금의 제가 후회스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저의 여름휴가가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시간 참 빠르죠 ㅎㅎ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을 보면 그게 더 느껴지는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지금오늘이 가장 젊은날이니 열심히 살아야겠지용

죽이 되든 밥이 되는 맛있으면 됩니다.ㅎㅎㅎㅎ
전 20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너무나 즐거웠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후...정말 옛날엔 나이가 빨리 먹고싶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그때로..

뭔가를 하려고 들고 열심히 살 때부터, 시간을 느끼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그만큼 갈수록 의미있게 산다는 게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빠르게 간다는 것,
그게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이야기라는 건 이미 많이 알려진 것

사실인가요? ㅇㅇ? 

가끔 죽도 밥도 안될때가 있긴한데 그래도 걱정은 마세요... 다 먹어지고 어디다 쓸데가 있더랍니다. ^^ 화이링~

저도 해마다 9월을 참 반겼던 것 같아요-
매 순간 후회없는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열차는 달릴수록 가속이 붙어요.
정말 빨리 달리네요.
내 마음은 출발 역에 두고 몸만 달려가고 있어요.
어쩌나~! 마음도 가져와야 하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