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공감이라도 얻을 수 있다면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글도 좋은 글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이미 좋은 댓글이 달렸네요ㅋㅋ 
결코 한마디로 정의 될 순 없는거겠죠.
그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데.. 고민과 더불어 좋은 글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뉴비가이드] 어떻게 써야 홈런이 되는가?](https://steemit.com/kr/@dakfn/5mfwdq)
[[뉴비가이드] 자신만의 컨텐츠란?](http://steemit.com/@dakfn/4pqesh)

대체 '절대' 안 가르쳐 주는 사람 누굽미꽈~~~~~~~!!!

남의 좋은 글은 잘 알겠는데 내 좋은 글의 기준은 보상에 있나 아니면 소통에 있나가 딜레마가 될 수도 있죠...좋은 글이란 건 확실한 정의는 내리기 어렵지 싶군요.

코인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댓글을 남겨봅니다ㅎㅎ

저는 코인에 대한 단순 기사나 번역이 양질의 글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코인에 대해 분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곁들여서 적은 게 양질의 글이라 생각해요 :)

비단 코인 분야 뿐만 아니라 여행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여행가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제가 정말로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글이 있습니다.

이런 글이야 말로 양질의 글이 아닐까요?

흠... 지극히 주관적이긴 한 것 같습니다.

목적이 명확하고 잘 읽히는 글이 좋은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오답을 찾아서 줄여가는 과정에 있기에
좋은 글을 찾기 보다는
좋지 않은 글과 컨텐츠는 무엇인가를 밟아가며
역으로 찾아가고 있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자기자신이 충분히 공감하고
무릎이 처지는 생각과 영감을 글로 옮기는 걸 통해서
자신에게 떳떳하다는 걸 느끼는게 좋은 글에 대한
출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가요

좋은 글의 가치는 상대적인 것 같아요.
정보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정보글이 좋은 글일 것이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따뜻한 글이 좋은 글이겠죠?!

저는 제가 좋아하는 글을 쓰며 제 글을 '좋은 글'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독자를 찾아나서는 중이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