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이하 저글러스)의 백진희가 최다니엘에게 동침을 요청했다.
좌윤이(백진희)는 2017년 12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 ‘저글러스’에서 집에 도둑이 들자 겁을 먹고 남치원(최다니엘)에게 “같이 자자”고 말했다. 치원은 어이없는 표정으로 그녀를 내쫓았지만 자신의 방문 앞에서 자고 있는 윤이에게 “딱 다섯 시까지만 있다가 가라”고 제안했다.
좌윤이는 처음 들어온 치원의 방에 있는 만화책을 구경했다. 졸린 치원은 자신의 만화책을 만지는 그녀를 말렸지만 결국 함께 일어나 윤이와 만화책을 보기 시작했다.
좌윤이는 도둑과 싸우다 다친 치원을 흉터연고로 치료해주며 “손톱 상처는 아물지 않고 흉이 남아요. 상대는 비겁하게 손톱으로 상무님을 긁었다. 상무님이 이긴 거나 다름 없다”고 그에게 감사와 위로를 건넸다. 치원은 자신을 달래는 듯한 윤이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달라진 눈빛으로 그녀를 응시했다. 피곤한 두 사람은 다음날 회사에서 회의석상에서 함께 코를 골며 머리를 박고 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이손톱자국.JPG](https://steemitimages.com/DQmaf1P3mFJyuJ4vtxDLopLrBK4zYSdHiof5h51fMMSTfew/%EC%9C%A4%EC%9D%B4%EC%86%90%ED%86%B1%EC%9E%90%EA%B5%AD.JPG)
위 드라마 내용처럼 사람이 물거나 손톱자국으로 한 상처는 흉터가 남기 쉽다. 특히 개등은 사람보다 무는힘인 악력이 3배가 되므로 더 흉터가 잘 남게 된다. 이런 동물이나 사람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는 우선 감염예방이 중요하고 그 다음 흉터가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이미 손톱이나 이로 물려 만들어진 흉터의 경우 02-3482-0075 자향미한의원의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해 다시 원래 피부로 돌아가게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