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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관관계(Correlation)를 보며, 재미를 느끼는 중입니다. 상관관계란 한 변수가 다른 변수와 동시에 움직이는 정도를 나타내는 통계적 지수를 의미하는데, 한 변수가 변함에 따라 다른 변수가 어떻게 변하는지, 그 변화를 보고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들여다보면, 따로 볼 때에는 몰랐던 사실을 두 변수를 엮음으로써, 새롭고 재밌는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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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관관계가 -1 < x < 1 의 범위를 넘어서면, 두 변수 간에 특별한 관계가 없는 것인데, 양의 상관관계, 혹은 음의 상관관계를 발견이라도 하게 되면, 기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업무적으로 해결 못하고 있던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키"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사실 엑셀로 입력한 후 결과를 보면, 더 재밌습니다. 음.. 마땅한 예제가 없으니, SCT Price와 SCT User로 상관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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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 변수는 SCT User를 의미하고, Y 변수는 SCT Price를 의미한다고 가정하고, 엑셀의 CORREL함수를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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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대로 Perfect Positive Correlation. 즉, 완벽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왔습니다. 스팀코인판의 유저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SCT의 가격은 비례하여 증가한다는 뜻입니다.

사실 이 예는 너무 정직한(?) 관계였기 때문에, 시시할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공부하실 때, 다양한 예제를 이용하면 더 재밌고, 신기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부터는 원래 작성하려고 했던 내용, 암호화폐와 관련된 상관관계에 대한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전 사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과의 상관관계, 그리고 비트코인과 대체재(금, 은, 달러 등)의 상관관계를 알고 싶었습니다. 그 이유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상관관계를 알게 되면, 비트코인이든 알트코인이든 수량을 늘릴 수 있는 찬스를 맞이할 수 있고, 대체재와의 관계를 알게 된다면, 훗날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간의 상관관계는 굳이 따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SCT Writing] Dominance의 중요성 (BitCoin과 AltCoin과의 관계)](https://www.steemcoinpan.com/sct/@isaaclab/sct-writer-dominance-bitcoin-altcoin)를 통해, 언급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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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이미지 한 장이면, 충분히 설명 가능하고, 이해 가능할 듯 싶습니다. 기존에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상관관계는 크다고 말할 수 있었지만, 점점 그 상관관계는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그 줄어드는 시기가 되면,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Bull 장'이 찾아올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부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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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에는 너무 많은 정보(많은 암호화폐의 상관관계)가 담겨 있어, 참고용으로만 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Perfect Positive Correlation의 알트코인을 찾아, 비트코인 상승과 함께 더블 수익을 얻을 것이냐, 그것이 아니라면, Perfect Negative Correlation의 알트코인을 찾아, 비트코인의 수를 늘릴 것이냐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 일 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먼저 Perfect Negative Correlation의 알트코인을 찾아 비트코인의 수를 늘린 후, 그대로 홀딩하거나 Perfect Positive Correlation의 알트코인을 찾아 행복회로는 돌리는 게 좋아보입니다.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가다보니, 하나의 포스팅에 글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요약해서 글을 쓰는 것 또한 능력인데, 아직 저에게는 그런 능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마저 다 쓰기에는 글이 더 길어질 것 같아, 나머지 이야기는 정리해서 써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