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디서부터 적어야 할지…. 닥치는 대로, 주절주절 적어 봅니다. 좀더 맛깔나는 표현을 위해, 태그로 “gazua”를 붙이면 “쌍방 반말 승인”이 되는 최첨단 시스탬이 떠올라, 편하게 적기로 합니…한다. 그러니까, 스팀잇을 거닐며, 세상 사는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 글을 읽고, 또 내 이야기와,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하며, 나름 워라밸을 살고 있었단 말이지…그런데, 어느날, 스팀잇에 담그고 있던 내 발이, 현업의 호출에 불려가면서, 이렇게 드문드문 나타나, 생존 확인을 하고 있게 됐어.  사실, 뭐 특별한 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적을 순 없기에, 글을 적고, 또 글을 읽고, 댓글을 달고… 소인의 능력이 부족하여, 족히 2~3시간은 걸리는 일(?)인데다, 폰으로는 담 걸릴 거 같아서, 오직 노트북으로만 스팀잇 활동을 해거든… 비록 똥글 일지라도, 유유자적 글 적으며 살고 싶지만, 하고 싶은 것 보다, 해야하는 일이 더 많아, 그렇게 생존현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받은 스트레스, 힐링 하는데 다 써버리고 있어. 암튼, 그렇게 스팀잇에서 꿈과 희망과 용기와 위안을 얻으며 지내다, 요즘은 어금니 꽉 깨물고 살고 있으니, 그 독기가 행여 이 곳에 묻을까, 하루 중 남는 시간을 멍 때리며 지내고 있지… 왠지 여기는 상큼 발랄하거나 맛있거나, 좋은 경치의 여행기 등만 올려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조미료 하나 없는 쌩짜배기 현실에 대해 늘어 놓으면, 다 큰 어른 징징 대는 건 아닐까 하는 소심한 마음에, 말랑말랑한 글들만 올렸는데, 오늘은 그냥 닥치는 대로 끄적거려 볼까 해. (서론 참 기네…)  (이선규가 부릅니다 - 거참 말많네- 의사출신 가수) 얼마전 입사 기념일이 지났고, 한 직장에서 18년째 접어 들고… 남의 속도 모르는 사람들은 임원까지 얼마 안남아서 좋겠다, 그 정도면, 후배들에게 일 시켜 놓고, 골프치러 다니는 거 아니냐, 거래처와 한정식집에서 비싼 밥에 술잔 기우리며 유유자적 영업하러 다니겠다는 안드로메다 보다 371광년 떨어진 별나라의 판타지 소설을 써내려 가곤 하지만, 지난 몇 개월간, 아니 몇 년간 퇴사를 심각하게 생각하고있는 본인의 속은, 그저 나만 아는 장편 서사 드라마로 쓰여지고 있어. “여러분의 창의력을 발휘 해주시기 바랍니다”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습니다” “변화와 발전은 여러분의 적극성과 개개인의 개성이 발휘되어야 합니다” …라고 떠들어 대지만, 현실에서는, “엄한 짓 하지 말고 시키는 거나 잘해” 라며, 앞뒤가 하나도 안 똑 같은 대리운전 전화 번호 같은 냉정한 현실이야.  거기서 말하는 창의력은 “내가 원하는” “내가 시키는”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이라는 전문이 생략된 창의력으로, 내가 월급을 주니, 내가 원하는 일에서 어떡하면 내 마음에 들게 일을 할지 창의력을 발휘 해란 말이라는 건 이미 알고 있는 사실... 쩝… 고용된 입장으로써, 일한 대가를 받아가는 입장으로써, 그들이 원하는 일을 대신해주고 그 대가를 받아가는 것. 애초에 적성이고, 창의력이고, 소통 따위는 내 기준이 아니라, 대가를 지불하는 자의 기준이기에, 그 초롱초롱하고 맑은 두 눈의 청년 쟈니는, 실핏줄 터진 벌건 두 눈으로 미세먼지 휘날리는 뿌연 하늘 아래서 출퇴근을 반복하고 있지. 대나무 숲에서 직장 상사를 까려는 건 아니고(사실은 무지하게 까대고 싶다… 아…욕하고 싶어라…), 이런 기계 같은 삶을 언제까지 지속해야 하나 하는, 먹고 사는 원천적인 문제에 일찌감치 봉착하고, 현 직장 때려치기 프로젝트 버튼을 누르는 건 어렵지 않지만, 버튼 누른 후, 새로운 수입원 창조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어…  (앞에선 웃지만, 속에선...욕하고 싶다...) 언제부터 냐고? 입사 후 1년도 채 되기 전부터…. 그런데, 그 곳에서 만 17년을 넘겨 다니고 있다니…. 늘 듣는 말이 있다. “아이고…요즘 같은 경기에, 그래도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직장 생활이 좋아요. 끝까지 버텨요” (“요즘 같은 경기”란 말은 IMF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듣고 있다) 맞는 말일 수도 있다. 꿈과 희망 따윈 쌈 싸 드시고, 너만 잘 참으면, 처, 자식 먹여 살리는덴 지장 없잖아요 라는 심장 폭행 후 빨간약 발라주는 이야기 이긴 하다. 사업이든, 자영업이든, 개인 취미생활이든, 어떤 경제 활동이든, 꾸준함이 중요하긴 하다. 상사의 지시에, 누르면 나오는 자판기처럼 일을 해대다가, “오늘은 일 그만..안해~! 못해~!”를 소리없는 아우성으로 혼자 내 뱉고는 오랜만에 글을 적네…. (퇴근 길 술집으로 고고씽 각) 퇴사하면 뭐 먹고 사나 싶어, 여기저기 기웃거린 사연을 다음편에 적어 볼까 해. 유튜브라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요~ 라고 하고 싶다만…. ㅠ ㅠ 글도 꾸준히 안 올리면서, 그런 요청을 한다는 건, 엄지 손까락으로 옆구리 찔려도 할말없는 작태이긴 하지… ^^; 지친 내 영혼을 달래 줄 가마솥 통닭이 기다려지는 비 오는 수요일 저녁, 닥치는 대로 끄적거리고, 칼퇴를 기다리면서… <center></center> <center>멋진 손글씨 만들어주신 @sunshineyaya7 님 감사합니다.</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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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같은 경기”란 말은 IMF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듣고 있다 공감됩니다. 청년 취업은 해마다 최악이고, 경기는 늘 바닥이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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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뒷산 흙을 파서 팔아도 돈을 번다던 시절이 있었다는데, 정말 전설 처럼 남아있는 이야기네요. 외국가서 아무거나 가져와 팔아도 돈이 된다던 시절, 지금은 정보나 가격이 인터넷에 다 공개 되어 경쟁이 치열한데, 옛 생각에만 잠겨 젊은 친구들 게으르고 끈기 없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세상은 변하는데, 본인만 안 변한듯 말씀도 하시는 분들이 계시고...세대간의 소통이 안되는 이유 중 하나인 듯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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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대단하시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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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님 다음 편 기대하겠습니다. 어떤 일들을 기웃(?) 거리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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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거리기도 하고 껄떡거리기도 하고...ㅋㅋㅋ 호기심 많고, 세상을 알고 싶어한 젊은 시절과 아재소리 듣는 지금까지, 참 많이도 기웃 거리며 살고 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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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님! 나는 쟈니님이야말로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어른이고, 많이 존경하고 있다( 가즈아 반말 ..) 항상 구독하겠으니 말랑말랑한 글이건 딱딱한글이건 이야기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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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치킨집에 무사히 안착 후, 눈빛으로 주문..당신의 댓글을 보고 있다. 좋은 저녁, 비오는 날, 오랜만에 찾은 스팀잇과 단골집과 당신과의 접선에 감사한다. 나는 지금 우리들을 위한 건배를 한다. ^^
author | jha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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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로 “gazua”를 붙이면 “쌍방 반말 승인”이 되는 최첨단 시스탬이 떠올라, 편하게 적기로 합니…한다. 최첨단에서 피식했고 적기로 합니..한다. 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 현업일이 참 녹녹치 않아보이는게 글로 느껴지네;; <br> > 왠지 여기는 상큼 발랄하거나 맛있거나, 좋은 경치의 여행기 등만 올려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br> (나의 포스트를 돌아보며..) Pardon? <br> 이렇게 글을 써내려감으로써 조금이라도 위안과 위로를 받기를 바람
author | sindo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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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뭐라도 적어 내려가면, 집중도 되고, 마음도 차분해 지네요. ^^ 역시 골방에 갇혀서 혼자 뒹굴거리며 이 생각 저생각 하는 것보다, 햇빛도 받아가며, 집 주변 산책을 하는게 좋죠. ^^ 스팀잇은 힐링입니다. ^^
author | jha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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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토닥토닥...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참 개떡같은 일들 수도 없이 겪다보니 이젠 그냥 다 그러려니... 젊은날의 내 열정 돌리도~ㅠㅠ
author | skuld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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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전,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천상에 살았는데, 죄지어서 그 벌로 인생이라는 감옥에 각자의 수명만큼 사는건지...라는...이라는 상상을 하다가, 오..이거 영화 시나리오로 써볼까 라는 ....ㅎㅎㅎ 사회생활, 정말 내맘 같지 않고, 내 마음도 남 마음같지 않고...정말 더럽고 치사해도, 생글 거리는 밝은 표정 유지 하기 힘들때가 있네요...느는 거라곤, 주름과 한숨과 눈치....^^;
author | jha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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