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를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죠; 자기삶의 중심을 잡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오늘 일이 있어서 제대로 읽지도 못 하고 보팅만 합니다.

저도 그런 친구가 있어요ㅜ 그만하면 경제력도 있고 잘 해 나가는데, 항상 앓는소리... 이야기 들어주고 들어주다 제가 너무 피곤해지더라구요. 이제 태어난 아이 영어 유치원 이름 올린다고 난리고, 남들은 다 하는 뭐를 자기는 못한다느니... 휴... 다들 자기의 그릇을 가지고 사는데 그 친구 이야기 듣고 있다보면 내가 잘 살고 있지 않는거 같이 느껴집니다. 쉿... 비교는 하지말아야죠ㅜ

비교하는 버릇만 사라져도 삶이 2배는 더 행복해질 듯해요 ㅎㅎ 스스로에게 하는 비교도 타인에게 하는 잣대들도 ~~

우울은 전염되요! ㅠㅠ 비교라는 말의 해석 참 마음에 드네요. 하나는 남에게 하나는 나에게 ㅜㅜ 비수들이 행복할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죠.

육아용품은 진짜 엄마 욕심인 듯 해요.
아이를 데리고 나가다보면 어쩔 수 없이 비교는 하게 된다는~~
아이들은 정작 아무것도 모르는데 말이죠~ 
차라리 그 돈 모아서 나중에 아이 컸을때 주면 좋을 듯 해요

현대사회가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 끊임없이 남과 자신을 비교하게끔 만드는 부분도 참 큰 것 같아요. 저도 커피용품 하나 사려고 했는데 이것 저것 비교하다보니 눈만 높아지고... 그렇지만 쓸 수 있는 비용은 한정되어 있으니 좌절감이 생기고 그렇더라구요ㅠㅠ 이 상황에서 빠져나와서 정말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대처해야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죠ㅠㅠ

마이웨이가 때로는 스트레스를 안 주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러스크는 정말ㅠㅠㅠ 맛있겠어요ㅠㅠ 전 집에서 비슷하게 흉내내다가 그냥 찢어서 먹었어요ㅋㅋㅋㅋ

비교당해서 상처받은 경험 꼭한번씩있는거
같긴해요ㅠ 안하고따뜻하게 대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ㅎ
좋은글잘보고가요ㅎ 굿밤되셔요~

요즘 제가 우울해 있는데요.  ㅠㅠ
봄타는것 같네요.  ㅋ

수입이 세배.,  저도 지금 가지고 있는 행복에 감사하다가도 주변 결혼과 육아 방식에 비교되면 하루는 우울모드가되곤해요.부럽기도하고ㅠ

맞아요 우울은 전염 우울한얘기 계속 들어주다보면
기운 확빠지죠 
저는 어릴때부터 생활력 강하단 소리를 들은지라 
저도 저런 친구들 보면 이해가 안돼요 
돈없다면서도 핸드폰비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카페가고  미용실가서 염색하고 등등 
사람마다 기준도 가치관도 다르니 
아무리 줄일 수 있는 부분을 말해줘도 안되네요

그 와중에 일단 식빵이...맛있어 보입니다^^;
친정엄마도 그런 친구 때문에 한 번 기분이 팍 상해있는 걸 본 적 있어요.
그 친구가 얄밉(?)기도 하지만 자신의 처지를 더욱 비관하게 되나 보더라구요.
저도 물론 마찬가지죠.  내 상황에 만족하고 비교 안하고 산다지만 그게 뭐... 남과 비교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벌이가 넉넉할 수록 또한 씀씀이도 많아진다고 하죠. 돈을 적게 쓰던 사람도 돈을 많이 벌게 되면 번 만큼 돈을 쓰고, 돈을 원래 많이 벌던 사람은 원래 자신이 소비한 만큼의 돈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부족해도 우는 소리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많이 벌수록 적당히 쓰고 여유롭게 살아야하는데 그게 안 되나보더라구요. 
친구분 이야기를 보면서 남편과 이야기 나눴던게 생각나서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남은 남이고 우리는 지금 소소한 일에 행복을 느끼며 만족하고 살자구요~^^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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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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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한 개의 칼로는 타인을 겨누고 다른 한 개의 칼로는 자신을 겨누다 상처를 입습니다. 이 문장이 너무나 와닿아서 답글 남깁니다..ㅎㅎ저 부분을 깨달은게 고작 몇일 전이라 너무나 제 맘 같아서요^^ 어린이도 너무 귀엽네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https://steemitimages.com/DQmXUKHcgF3nXcUJhWpMT1Y3jCwLF7XPPvoPAxKf6f26FsQ/image.png)

출산 전후가 가장 감정 변화가 큰 시기인 것 같아요. ㅠㅠ

훌륭합니다 행복의 비결은 비교하지 않는 삶을 사는 거네요 비교의 가슴에는 양날의 칼이 숨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소소한 기쁨 주셔서 미미별 샘

안녕하세요^^ 로이스마켓 포스팅 보팅 지원 마켓이 종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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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댓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사진 사자한테 혼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ㅋㅋㅋㅋ
블럭제빵소 떠먹는 카스테라 짱맛있어요
이것도 드셔보세요

아직 어린 것 같은 새댁이
참말 지혜롭기도 하네요

<비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한 개의 칼로는 타인을 겨누고 다른 한 개의 칼로는 자신을 겨누다 상처를 입습니다.>

좋은 비교는 성장을 시키지만
대부분의 비교는 자신을 황폐화 시키지요

삶은 지식보다는 지혜가 훨씬 필요한
구간입니다

지나 보면 그런 거 다 부질없는데...
부자들 중 검소하게 사시는 분도 참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