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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스팀잇만한곳 찾기도 쉽지 않은거같습니다ㅎ

모든게 허용되는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는 것이라 봅니다.
이거 안돼 저거 안돼 하지말고 욕하고 인신공격만 안돼 하면 스팀잇 미래가 밝아지리라 봅니다.

스팀잇이 잘나간다는 좋은 소식이군요,
 앞으로 더 잘되길 바랍니다.

포용력과 여유에 공감하고 갑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발 상생합시다~!
서로 문제점이 있으면 보완해주고 도와주면 좋은데
꼭 시비를 걸고 싸움으로 안갔으면 좋겠드아!!

내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는 말씀, 저도 이제는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올드스톤님, 모이또 팀을 맡고 있는 @hanyeol입니다. 댓글로 먼저 인사드리네요. 따끔한 충고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바를 잘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이 과정이 저에게 많은 공부가 되네요. 따끔한 질책에 맘이 아리듯 아플때도 있지만, 성장통이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치지 않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저의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드스톤님의 글을 천천히 읽어보면 공감되는 마음이 항상 들어옵니다
 포옹력과 여유~잘되는 방향으로 격려하되 독점해결이아닌 공동의견과 상대방의배려~자신들을 돌아보고 다시한번 되새기길수 있는~~마음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담^.^

항상 보안에 대해서 신경쓰면서 가상화폐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초기라 거쳐가야할 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과정을 다 거치고 나면 더욱 성숙한 커뮤니티가 되어있겠죠! 그렇게 믿습니다 ㅎㅎ

문화라는 키워드는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스팀잇은 보상을 근간으로 해서 그런지
건설적으로 토론하고, 상생하는 문화를 일구어가는 게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좀더 긴 안목으로
접근하는 자세들이 더 필요할 거 같습니다.

좋은의견이세요.
스팀잇만의 배려와 공감이 함께하는 좋은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스팀이 바닥 찍고 올라가고 있으니
숨통이 좀 트이는 기분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스팀이 오르는 것은 좋은데 여전히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죠.  ㅎㅎㅎ

맞아염.......세상 살기 팍팍한데 이런저런 일로 자기 의견만 내세우는건 아니라고 보입니다 ㅠㅠ 모두가 행복한 스팀잇이 됐으면 좋겠네염 ,.,,

스팀잇의 좋은 문화 만들면 좋겠어요
스팀잇에서 발생하는 여러문제가 좋은방향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 서로 틀렸다고 헐 뜻기 보다는 다름을 인정하고 단점을 상호 보완하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건전한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맞습니다.  저는 딱 한가지만 조심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특정인을 지목하거나 상정해서 비난하지 않는 것입니다. 
흉악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
서로 경청하는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자기 의견만 밝히고 서로 존중혹은 무시만이라도 좋을듯 합니다."

저도 비지와 테이스팀 할때마다 좀 불안한데 유저에게  안전한 QR을 제시 하는것 좋은 의견인것 같습니다. ^^

오염된 OS라면 바이러스나 백도어같은게 설치된 상태일텐데 그 상태에서 일반적인 스팀잇을 이용하면 그건 무사한가 궁금하군요.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자기 생각과 자신을 동일화하기 쉬운 듯 합니다. 논의가 현상이 아니라 누군가에 대한 공격과 방어가 되는 이유인 듯 합니다. 이것에서는 서로들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이런 논란이 있었군요. 보안은 시간이 지날수록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죠. 자세한 내용을 저도 봐야하겠지만 분명 OS가 오염된 상태에서는 그 어떤 것도 안전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좋은 해결책이 나와서 모두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올드스톤님의 글들이 스팀잇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이러한 논쟁의 경우 시작할때부터 결론이 나올수 없는 논쟁이었습니다. 
보안이라는 측면은 어느 시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기때문이죠. 

개발자는 직업의 특성상 기술적인 논쟁이 많은 직업이긴 합니다. 
또한 이런 논쟁은 서로가 더욱 성장할수 있는 계기(자신의 논리를 관철시키기 위해 폭풍공부를 하거든요.)가 될수도 있으며, 저 개인적으로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종종 본질이 아닌 단어 꼬리물기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개발자들만의 공간은 아니니 이런류의 논쟁은 스팀챗 등을 통해 논의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 세상살기 팍팍한데 여기까지 와서 서로 네가 옳으니 틀리니 하고 싸우는 장소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맞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포용력과 여유가 있으며 서로 서로 잘되는 방향으로 격려하되 문제가 생기면 어떤 사람이 독점해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공동의 의견을 모아 방향을 잡아가는 문화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배려는 기본적인 것이다.

아아 절절히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맞는말입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 힘을 합치는 방향으로 가야죠!!

대학교 졸업할 때 까지만해도 제가 세상의 중심이었는데
사회에 나와 보니
웬걸......
> "나는 정말 쩌리잖아...?"

라는걸 깨닫고 정말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상처도 받고 그랬었네요 ㅋㅋ
정말 옛날엔 이해가 안 갔던 것들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던 말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이해하게 되는 제 자신을 보며 흠칫 놀랄 때도 많습니다.

글 공감하고 갑니다 :)

누군가 의도적으로 QR코드를 복사해 간다는 가정이 현실이 된다면 위험해 보이기도 하네요.

보안의 특성상 본인이 생각하기에 불안한 방식은 어떻게 설명을 해도 인정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0% 완벽한 보안은 없기 때문에 어느 방식이던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인데, 상대적으로 덜 불안한 방식에 대한 선호도가 틀리다 보니 이런 건은 논의의 대상이 아니라 논쟁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저도 개발자 출신이다 보니 저희 연구소에서도 매일 같이 이런 논쟁이 벌어집니다. 개발자들 사이에는 일상적인 일이라고 봅니다. 잘 모르는 사람끼리 글로 표현하다 보니 감정적인 불편함이 생겼다고 봅니다.

나이 들어가며 깨닫는 것 중 가장 큰것이네요. 지금도 나이가 많다고 할수까진 없지만, 젊은 시절을 생각해 보면 늘 날이 서있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논리와 자만으로 무장한 이기심 덩어리 였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잘몰라서'라고 치부했던 어른들 말씀이 하나하나 마음에 들어오는 것을 보면, 뭐든 알게되는 시기가 있구나 싶습니다.
이번 '논쟁'(굳이 논쟁이라 부를 이유가 없었지 싶긴합니다만)을 보면서, 한국 사람들은 참 토론을 잘 못한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머 그건 선거때 봐도 잘 알수 있긴 하지만요.
두분중 어느 한분이 정말 악의가 있었을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두분다 할 수 있는 또 필요한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방법이 꽤 투쟁적이었다는 것이 보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했고, 감정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등을 돌리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했겠다 싶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스팀시티를 응원합니다. 그 취지에 맞게 여러사람이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협동 조합이라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함께 하는 스팀시티가 되어주면 어떨까 바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