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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은 중국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여파로 시끄럽다. 그럼에도 피해 없는 지역도 존재한다. 세계 각국에는 다양항 이슈가 늘 발생한다. 

- ## 신형코로나와 1단계 합의
美므누친 재무장관은 중국은 신형폐렴 확산에도 무역협상 1단계 합의 관련 확약을 견지(堅持)할 필요가 있으며 현재 정보에 기초하면 중국은 1단계 Small Deal 이행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 이는 中언론매체 환구시보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산으로 1단계 무역협상 합의의 재해관련 조항을 검토할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에 대한 의견제시이다. 

- ## 영국의 對美관세인하 추진
영국은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큰 폭의 관세인하를 추진할 방침이다. 트러스 국제무역부 장관은 對美무역협상에서 포괄적인 동시에 광범위한 내용에 걸쳐 양국에 유익한 관세인하가 필요하며 아를 통해 英기업에 의한 美시장 접근이 확대되고 제품가격이 떨어져 英소비자의 선택사항이 확대된다고 주장한다.

- ## 정부조달협정과 美대통령
정부조달협정(GPA)개혁이 안 이루어질 경우 트럼프 美대통령은 WTO(세계무역기구)의 GPA에서 이탈을 검토할 방침이다. 전 세계 정부조달시장은 1.7조 달러(1,990조원) 규모이다. 미국이 GPA를 이탈하면 8,370억 달러 규모의 美정부조달 시장접근을 희망하는 해외기업이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 ## 아르헨티나의 부채상환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최대 주정부는 무질서한 디폴트(채무불이행, Default)를 회피하기 위해 채무 원금 2.5억 달러(2,930억원) 상환을 발표한다. 이는 주정부 재원에서 마련하며 상환완료 이후 중앙정부와 보조를 맞춰 외화표시 부채의 재편을 시행한다고 강조한다.

- ## 온실가스 감축추진 등
보수당의 존슨 英총리는 UN 기후변화 협약에 맞춰 Gasoline과 디젤의 신차판매를 5년 앞당겨 2035년 종료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관련 목표를 추진할 예정이다. 하지만 英자동차 업계는 해당 계획이 현재 가치를 낮추는 동시에 실현가능성이 낮다고 비난한다. 캐나다 중앙은행 윌킨스 수석 부총재는 경기하강의 

장기화 회피를 목적으로 생산성 제고를 위한 적절한 조치가 시행될 가능성을 언급하다. 한편 고령화 등의 영향 일부는 완화되고 있음을 부연(敷衍)한다. 한편 국제항공그룹 CEO(윌리 월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여객수요 여파는 제한적이며 항공업계가 관련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한다.

- ## 인도와 필리핀의 기준금리 
인도 중앙은행은 향후 정책관련 여지는 인식하고 있지만 물가상승률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을 지적하고 경제성장과 물가위험(Risk)의 균형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동결한다. 이에 인플레이션비율 전망을 상향조정한다. 소시에테

제너럴은 인도경제가 전형적인 스태그플레이션 징후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압력으로 금리인하가 어렵다고 분석한다. 한편 필리핀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비율이 관리가 가능한 상황에서 시장심리를 유지하기 위해 예방측면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추가 통화정책 완화도 시사(示唆)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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