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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images.hive.blog/DQmUhickyEdnPS3uo3a3e26QC781h6HmE6WQ43jystuWDB9/image.png" alt="image.png"/></p>
<p>최근 미증시가 급락하자 9월 위기설이 대두(擡頭)한다. 그리고 美연방준비제도(FED)가 디스인플레이션 문제로 깊은 고민에 빠진 상황이다. 한편 증시의 최근 조정후 기술주중신의 반등을 기대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p>
<h3>목차</h3>
<p>코로나로 촉발된 경제위기 / 향후 증시전망 2가지 시각 / 올해 9월 위기설 擡頭(기술주와 다른 섹터와의 이격축소, 조정 이후 기술주의 반등이 기대) / 美연준과 디스인플레이션(美FED의 고민, 변화된 美통화정책) / 美증시에 내재된 위험 / 美기술주 조정의 韓증시 영향</p>
<ul><li><h2>코로나로 촉발된 경제위기</h2></li></ul>
<p>중국發 신종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위기는 유동성 위기, 시스템 위기, 실물경기 위기 순(順)으로 진행된다. 양적완화(QE, Quantitative Easing)는 유동성위기 수습용이며 제로금리는 금융과 실물부문 간(間) 연계성 제고(提高)가 목적이다. 중앙은행 美연준도 비(非)전통적 통화정책을 동원해 전기(前記)한 수순에 따라 대처한다. 허나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복합적인 대형위기를 맞아 단계별 이행이 순조롭지 못한 절연(絶緣, Insulation)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p>
<ul><li><h2>향후 증시전망 2가지 시각</h2></li></ul>
<p>자본시장의 메카인 월가(Wall Street)에서는 향후 증시전망 관련 2가지 시각 즉 비관론과 낙관론이 팽팽히 맞선다. 전자(前者)는 경기와 기업실적이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에선 깊은 나락으로 추락할 수밖에 없다는 제2 닷컴 버블붕괴론이다. 후자(後者)는 최근처럼 단기적으로 조정을 준 이후 올해 3분기에 경기와 기업실적이 뒷받침해 주면 증시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 입장이다.<br/><img src="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RtA7WRxSAKJAicnKLBeds6QtL5uSKGNCW7hSi2TPNVYf/image.png" alt="image.png"/><br/>위 도표는 참고용이며 코로나 이후 일간 하락률 순위별 이벤트 정리내용이다.</p>
<ul><li><h2>올해 9월 위기설 대두(擡頭)</h2></li></ul>
<p>올해 유례없이 확산속도가 빠른 코로나19 사태 이후 6개월이란 짧은 기간에 예상과는 달리 주가수준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럼에 올해 3월 중순 이후 지칠 줄 모르고 상승하던 美주가가 美대형기술주에 낀 심한 거품으로 최근 급락하면서 9월 위기설까지 대두(擡頭)한다. 참고로 美대형기술주는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FAANG(페이스 북, 아마존, 애플, 넷 플릭스, 구 글)이 해당된다.</p>
<h3>기술주와 다른 섹터와의 이격축소</h3>
<p>신한금융투자에 의하면 올해 6월 한 때 경제회복 기대로 순환매가 일어나며 기술주, 바이오 등의 업종과 구(舊)경제 산업간 이격을 줄인 상태이지만 코로나 재(再)확산 이후 이격이 다시 커진 상황이며 이번 조정은 증시전체를 흔들기보다 기술주와 다른 섹터와의 이격을 줄이는 쪽으로 전개될 거로 분석한다.</p>
<h3>조정 이후 기술주의 반등이 기대</h3>
<p>올해 8월 美실업률과 비(非)농업고용자수 증가는 각각 8.4%, 137만으로 나타나 시장예상보다 좋다. 또 美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은 美고용회복이 예상보다 좋지만 완전한 경제회복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며 수년간 저(低)금리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美뉴욕연방은행에서 발표하는 주간 경제지수도 우상향이다. 증시가 경제의 Fundamental(기초여건)에 수렴(收斂)하는 것을 감안(勘案)하면 장기적인 증시흐름은 큰 변화가 없으며 성장주의 Hegemony(헤게모니)가 지속될 거로 판단되어 최근의 조정 이후 기술주 반등이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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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Posting은 본제하의 (2)에 이어집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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