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카페 첫 가입하는 심정이네요.
첫 인사엔 무엇보다 자기소개죠. 
어떤 식으로 저를 표현할까요?


좋아하는 것부터 정리해볼게요.

 - 편의점 만원에 4개 세계맥주와 매운새우깡.

 - 슈베르트와 모차르트 음악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
  - 요술때밀이장갑, 빅그린 바디워시, 맨발로 욕실 출입 가능케 하는 욕실매트, 
  - 필립스 온도조절되는 전기주전자(?), 윤남텍 가습기, 빨래 건조용 제습기
  - 온수온도 설정되는 보일러, 붙이는 핫팩
  - 매크로키 설정 가능한 갈축 기계식 키보드, 스태플러를 평평하게 찍어주는 맥스플랫 클린치 스태플러
  - 논슬립 30cm 자, 제트스트림 3색볼펜,  NT커터, 20번 재사용 가능한 코팅장갑 3M 슈퍼그립200
  - 아이패드2, 보네이도 DC 공기순환기, 씽크패드 X220, 색온도 조절되는 전자책 리더
  - 애플 인이어 헤드폰, 내 청각에 맞춘 음악어플 Mimi Music, 수작업 명함어플 Remember, Flashcards Deluxe, 1Password, 리디북스, Classic Player, 나만의 냉장고
  - 내 발에 맞는 신발 추천해주는 runner's club, 운동시간을 줄여주는 7분운동(7 minutes workout), 잘 늘어나는 유니클로 청바지

 -  손예진(연애시대 너무 좋아요)

 - 실용적인 또는 특이한 아이디어
  - 시간대별 파장 및 밝기 설정 가능한 조명 

 - 손으로 직접 하는 것
  - 아이폰 수리, 고추냉이 분무하여 에어컨 청소, 자동차 블랙박스 상시전원 연결

 -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싫다

 - 커뮤니티: 전자기기를 좋아한다면 당연히 클리앙

스팀잇의 존재는 클리앙 블록체인당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왜 이 사이트에 고품질의 컨텐츠가 많은가? 의문이 들었어요.
무언가 제대로 된 글을 쓰게 할 만한 동기부여가 존재하지 않겠는가?
뭐, 많이 복잡하긴 하지만, 이유가 있는 것 같아 가입했습니다.
가치있는 글을 쓸 자리는 여기다. 

친하게 지내요.
 

P.S. 내어쓰기도 역시 어렵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