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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진노의 때 by secon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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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ondson ·
주님의 진노의 때
주님의 진노의 때

예레미야14장7-18 [새번역]
"주님, 비록 우리의 죄악이 우리를 고발하더라도, 주님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선처해 주십시오. 우리는 수없이 반역해서,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은 이스라엘의 희망이십니다. 이스라엘이 환난을 당할 때에 구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행하시고, 하룻밤을 묵으러 들른 행인처럼 행하십니까?
어찌하여, 놀라서 어쩔 줄을 모르는 사람처럼 되시고, 구해 줄 힘을 잃은 용사처럼 되셨습니까? 주님, 그래도 주님은 우리들 한가운데에 계시고,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백성이 아닙니까? 우리를 그냥 버려 두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이 백성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들은 이리저리 방황하기를 좋아하고, 어디 한 곳에 가만히 서 있지를 못한다. 그러므로 나 주가 그들을 좋아하지 않으니,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고, 그들의 죄악을 징벌하겠다."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백성에게 은총을 베풀어 달라고 나에게 기도하지 말아라.
그들이 금식을 하여도, 나는 그들의 호소를 들어주지 않겠다. 또 그들이 번제물과 곡식제물을 바쳐도, 나는 그것을 받지 않겠다. 나는 오히려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전멸시켜 버리겠다."

그래서 내가 아뢰었다. "그렇지만 주 하나님, 저 예언자들이 이 백성에게 주님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 기근이 오지 않는다. 오히려 주님께서 이 곳에서 너희에게 확실한 평화를 주신다' 합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 예언자들은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고 있다. 나는 그들을 예언자로 보내지도 않았고, 그들에게 명하지도 않았고, 그들에게 말하지도 않았다. 그들이 이 백성에게 예언하는 것은, 거짓된 환상과 허황된 점괘와 그들의 마음에서 꾸며낸 거짓말이다."

주님께서 그 예언자들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들은 내가 보내지도 않았는데,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였다. '이 땅에는 전쟁과 기근이 없을 것이다' 하고 말한 예언자들은 전쟁과 기근으로 죽을 것이다.
그 예언을 들은 이 백성도, 기근과 전쟁에 시달리다가 죽어서, 예루살렘 거리에 내던져질 것이며, 그들을 묻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아내들과 아들딸들도 그와 같이 될 것이니, 이것은 내가 그들 위에 재앙을 퍼부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 이제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내 눈에서 밤낮,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릴 것이다. 처녀 딸, 내 사랑스러운 백성이, 참혹하게 얻어맞아 죽을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들녘으로 나가 보면, 거기에는 칼에 찔려 죽은 사람들이 있고, 도성으로 들어가 보면, 거기에는 기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뿐이다. 그렇다. 예언자도 제사장도 어찌할 바를 모르는 채로 온 나라를 헤맬 뿐이다.'"

---- 하나님의 진노의 때 예레미야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의 죄는 어제 오늘의 죄가 아닌데 여태껏 은혜를 베푸신 대로 그냥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왜 어쩔 줄 모르는 힘 잃은 용사처럼 그냥 내버려 두십니까? 주님은 우리의 희망 이십니다 주님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선처해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 생각으로 앗수르에 붙었다 이집트에 붙었다 방황하는 나를 의지하지 않는 내 말을 듣지 않는 자들이다 "너는 이 백성에게 은총을 베풀어 달라고 나에게 기도하지 말아라. 나는 전쟁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전멸시켜 버리겠다." 예언자들은 전쟁과 기근이 없고 주님이 평화를 주신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내가 보낸 자들이 아니다 ----

지금은 말세의 징조가 그 어느 때 보다 많이 보이는 말세 지말입니다. 주님의 정하신 심판의 때는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잘 될 거야 괜찮을 거야 전쟁 기근 그런건 없을 거야 사람이 노력하면 과학과 교육과 경제로 다 잘살게 할 수 있어 평화로운 세상이 될 거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면 그 말대로되... 지금은 그런때가 아닙니다... 

백성을 위해 기도도 하지 말라고 하시는 진노 앞에 우리는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불쌍히 긍휼이 여겨 주시옵소서... 라는 기도 외에 할 말이 없습니다.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의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주님의 가장 큰 진노는 너희가 나의 말을 안 듣고 다른 것들의 말을 앗수르 말을 바벨론 말을 이집트 말을 바알과 아세라 말을 거짓 예언자들의 말을 듣는다는 것입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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