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jinsu님 군에 계실때 힘든 시간 보내셨겠군요.
취사지원 하루만 나가도 정말 힘들던데 ㅜㅜ

저도 머리카락은 소리없이 반토막나는 정도의 예리함을 좋아해서요 ^^

@cheongpyeongyull님
사람마다 물건을 사용하는 용도가 다 다른듯 합니다. 
제게는 부엌칼이 마음 다듬는 용도라 ㅎㅎ
그나저나 건담은 한때 저도 ^^

즐거운 주말 되세요~

네 @coldbeec님 ^^
특이하게도 부엌칼이 좋습니다. 
제게 부엌칼이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느낌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

그 중 240mm짜리를 가장 좋아라 합니다.
270mm는 너무 과한 느낌이라서요 ^^

@corn113님
ㅎㅎ 그래도 콘님

툭툭 던지시는듯 한 잽과 같은 글 또한
한편의 글을 쓰기에 더 큰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 잘
알고있습니다.

효과적인 잽 한방한방이 
헛치는 회심의 어퍼컷 한방보다 
훨씬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효과적인 잽을 날릴줄 모르는 저는 
글의 길이를 늘여 
지금처럼 쓰는것이 더 어울릴듯 싶습니다.

고토님~
아프지 마세요~
제가 고토님 글에 자주 가지 못해 속상해서 그러신건 아니셔야 하는데 😐

@hunhani님이 제게 새로운 것을 보게 하여주시는군요.
포스트잇을 비교하여 주신 내용으로 말이죠.
그런 생각은 해보지 못했는데 
갑자기 좋은 비교대상이 생각나지 않지만
수건이 그 사용가치가 사라져도
걸레라는 온몸을 희생하는 용도로 다시 태어나듯이 
나름의 용도가 있을거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렇게 댓글 하나만으로 또 하나의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 
스팀잇의 멋진 댓글 문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hunhani님~

때가되면 제 글도 추구함이 바뀌어야 할 듯 해서요.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스팀잇은 소통이기도 하지만
돈을 번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기에 
마케팅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하는것이 
제게 변화를 요청하는 시점이 점점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hyuk님의 제 글어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TGIF 되세요~

과찬이십니다 @iieeiieeii님
말이 꼬이듯 글이 꼬이는 느낌에 자꾸만 썼다 지웠다는 반복하는 시간이 늘어가고 있어서
제 자신이 많이 무뎌진 느낌이었습니다. 

칼날은 말을 잘 듣는데 글날은 생각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

@inverse님 
제게 부엌갈은 예리함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마성을 지닌 물건으로 소유하고픈 마음이 가득합니다.
제 나름대로 마음을 다스리는 용도로 갈고있는 칼날의 예리함이 제 글날에도 서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무뎌졌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리 평가해주시니 자신에게 위안이 됩니다.
행복한 TGIF되세요~

아주 감사

네 @kwak님
예전부터 저 혼자 써오고 비유하는 말 입니다. 
웬지 제겐 딱 맞아떨어지는 듯 해서요..

그런데 요즘 제가 많이 무뎌지고 있는 느낌이라 많이 고민입니다.

저도 선무님은 언젠가 한번 뵈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글로 뵈어도 즐거운데 직접 뵙게되면 ^^

@musicholic님의 취미도 궁금합니다 ^^

제겐
포근한 글날 하지만 자신만의 분명한 색깔을 갖고계신 @musicholic님의 글이 좋습니다.
행복한 TGIF되세요~

네오쥬님께서 주시는 댓글은 제게 항상 큰 울림이 됩니다.
마침 내일 포스팅을 네오쥬님께서 주신 댓글로 하려하고 있었는데 ^^
나름의 해법으로 풀어낸 글 보아주시고
제가 올바르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장인들은 제게 존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심지어 장인어른 또한 ^^

날씨는 궂지만 네오쥬님의 마음만은 밝은 금요일 오후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드스톤님.
일반인의 입장에서 어줍잖게 글을 쓰다보니 
제 자신의 바닥 또한 경험해보는 느낌입니다.

실제 작가들이 갖게되는 고민의 1/10이나 되려나 모르겠지만 지금의 제겐 큰 고민으로 다가온 듯 싶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극복기 또한 경청해보고 싶습니다.

제 글을 즐겨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robert76님 ^^

칼과 총은 묘~오한 마성이 있는 녀석들이라..
실총은 한국에서는 불법이니
그래도 남자가 부엌칼을 모은다니 그것도 사실 요상하긴 하지요

그런데 실상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칼갈기이지요
제 마음을 다스리는 느낌이 커서요 ^^

감사합니다 @robert76님도 건강에 유의하시어 저처럼 감기에 들지 않으시길(훌쩍)

@rosaria님도 오늘 저의 포스팅을 보시고 간파하셨군요 ^^
네 일반인의 입장에서 계속하여 글을 쓴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는 느낌을 갖게됩니다.
보아주시는 분의 입장에서는 그 글이 그 글 같으실 수 있지만 나름 쓰는 입장에서는 그렇지가 않더군요.
제가 조금은 자란 증거일지 모르지만 나름의 고민이 깊어만 갑니다.

하지만 @rosaria님처럼 응원해주시는 분들로 인해 또 금방 쾌활해지기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씀드리고 또 '내일은 뭘 쓰나?'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흘러갑니다. ^^

즐거운 TGIF되세요~

@rt4u님 실제보다 더 높이 평가해 주셔서 사실 기쁩니다~
많이 모자라다고 생각하지만 
오늘은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저만의 숯돌을 찾아봐야겠습니다.

@shiho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권투의 잽처럼 툭툭 던지는 글감도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그래도 효과적인 잽이 되어야할텐데 말이죠 ^^

행복한 TGIF되세요~

@skt님 제 마음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무뎌지지 않으셨다고 말씀해 주심에 위안을 받습니다 ^^

좀 더 고민하고 날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아! @skt1님 이렇게 댓글로 제게 감동을 선물해주시는군요. 😢

제 욕심이 더 큰가봅니다.
많은 분들의 멋진 글을 보면서 제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인해.

하지만 요즘은 제 자신에 대한 욕심이 더 큰 모양입니다.
주신 댓글처럼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었던 상황이라.. 예리하십니다 ^^

제게 보내주신 댓글로 오늘은 스스로 위로하는 시간을 갖아보려합니다~

소요님 다양한 시각으로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찌보면 제가 너무 단순한 입장에서 포스팅 하였는지 모르겠네요 소요님의 댓글을 보고나니 말이죠 ^^

실제로 제 글에 대해 제가 느끼는 감정이었습니다. 
뭐랄까 가끔씩 말이 꼬이는 날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입으로 뱉어버린 말도 다시 생각해보면 이상하고 ㅠㅠ

요즈음 제 글을 보며 문득문득 말이 꼬이는듯한 그런 느낌이..
어쩌면 소요님께서 주신 댓글이 지금의 제 글에 맞는 스타일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모래로 무텨지게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말이죠.

생각지도 못한 발견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금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teameat님 좋게 평가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글쓰기가 예전같지 않아서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tata1님 제게 필요한 글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말하듯이 노래하라고..
말하듯이 제 감정, 느낌을 그대로 표현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금요일입니다 행복한 TGIF되시기를..
그리고 선무님 글에 댓글로 주신 멋진 글귀 또한 잘 보았습니다 ^^

로이최님 영상을 보시면 소위 군대썰기 방법이 나옵니다 ^^
도마에 칼날이 닿아 '딱딱딱딱'소리를 내는 썰기방식이지요.
요즈음의 제가 제 글날을 그리 사용한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조금씩 무뎌지고 있고 ..

칼은 사용이 목적이듯 글도 쓰는 것이 목적일진데..
지금의 저는 연마를 해야 할 시간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