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중요하고 그 날의 컨디션도 영향이 있는 것도 같고.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쉬운 건 하나도 없는 것 같네요.^^

방그리님 아이는 고3이군요.
전 제 둘째와 같은 고2인줄.
그치만 sat와 원서접수는 저희도 올 여름에 하니 같은 해에 대입준비네요.
저도 아이의 능력껏 가는것만 바랍니다.
결국 자신의 주어진 길을 가는 거라 생각하니 아둥바둥 하진 않습니다.
건강하고 착한 아드님이 자신의 진로를 잘 선택할거라 믿어요.^^

성적에 뿌듯함도 있지만 
뭔가에 집중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네요.
뽀애님도 화창한 봄날에 꽃처럼 활~짝 피어나는 시간이 되세요~.^^

감사해요 브리님~^^
학교성적,sp test, sat, 토너먼트등으로 단 하루도 허투루 쓸 수 있는 날이 없는데 
다행히 큰 스트레스 없이 잘 소화하고 있네요.^^
브리님이 요즘 뜸~ 하신 듯 해요.(저도 그렇지만 ㅎㅎㅎ) 
너무 없는 듯이 지내지는 말자구요.ㅎㅎ

아이 키우기 가장 손이 많이 갈때는 언제 이 시기가 지날까 싶더니...ㅎㅎ
요즘은 매일 매일 시간이 날라가네요.
아이가 어릴때 해 줄 수 있었던 것들도 그때가 아니면 안되는 것들도 생각나고 합니다.

감사해요~^^
기쁘네요. 아이의 의지와 집중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엄마와 달리 근성이 강하네요.ㅎㅎㅎ

총알같이 가는 시간이 다 나이랍니다.ㅎㅎㅎ
안그럴 줄 알았는데 최근엔 정말 노쇠함을 느끼네요.ㅎㅎㅎ
동네 형이시죠? ^^ 때뭍은 초코렛도 드시는? ^^
아이들과 동물을 보살필 줄 아는 사람들은 선한 사람이 많다고^^

아이가 골프를 프로로 할 생각은 없고 특기로 생각하는 정도예요.
좋은 성적이 대입에도 도움이 되고 또 승부욕이 있어서 도전을 하는 겁니다.ㅎㅎㅎ
초딩때부터 꿈이 법조인인데 아직 안 바뀌어서 저희도 걍 내비 두네요.
(저흰 비지니스 쪽이 좋은데 ㅎㅎ)

세상 때가 뭍고 단순함과도 멀어지고...
아이스크림 가게를 통째로 준다해도 귀찮을 것 같은ㅎㅎㅎ

네 맞습니다.
디커머스 보팅은 24시간에 1회 보팅으로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자정에 리셋이 되면 편하겠지만 ^^
생각보다 꽤 많은 분들이 1일 다포를 하십니다.(정말 많습니다.^^)
1일다포를 하시는 분들이 멀티플 업봇으로 이익을 보시면
디커머스의 보팅파워는 그만큼 줄어들 것이고
futurecurrency님처럼 1일1포 하시는 분들은 
보팅파워 %에도 또 보팅 횟수에서도 불이익을 받으십니다.
그래서 24시간에 1보팅으로 스파대비의 정확한 %를 나눠 드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셔도 24시간 1보팅이 futurecurrency님 같은 분들의 이익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현재론 아이가 프로 골퍼를 생각진 않으니 티비까진 ...ㅎㅎㅎ
후에 다른 전문으로 티비에 나올 수 있다면 좋겠네요.ㅎㅎㅎ

그렇네요, 더블 1등 ㅎㅎㅎ
축하 해 주시니 기분이 좋아요.^^

감사해요 헬로님~^^
예전엔 아이들과 지금 보내는 시간이 소중한거란 이야기를 들으면 
뜻은 알겠는데 실제 생활을 하며 실감을 하거나 실천이 쉽진 않더라고요.ㅎㅎㅎ 
이젠 애들이 커가면서 더욱 세월의 흐름이 몸으로 느껴집니다.

아이들을 빨리 키운다는 것이 좋은 것만이 아니더라고요.ㅎㅎㅎ
아이들이 자라나는 시간만큼 저희가 늙고
지나간 시간에 아쉬움도 많고 하네요.^^

아~ 베스킨 라빈스, 사~리원 ^^으로 행복하신 오이님.
그럼 오이님은 정신연령 어린걸로.ㅎㅎㅎ

다양한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맞네요.^^
공부만으로 대학을 간다면 취미나 특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을테니.
덕분에 공부만 할 수 있는 시간은 많이 부족합니다.
다행인 것은 대부분 학생들이 비슷한 처지라는 것.ㅎㅎㅎ

감사합니다 소나무님~^^
아이덕에 더 정신없이 바빠졌네요.

아이들의 행복이 참 단순하고 해맑고 하네요.^^
아이스크림처럼 달달한 아이들입니다.

그 정도까지 갈려면 골프에 몰빵해야 하는데 ㅎㅎㅎ
아이가 전공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 그냥 좀 월등한 취미겸 특기사항 정도로^^

요즘은 강제교육 보단 아이들의 다채로운 재능이 인정받는 시대로 변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이들을 얼추 다 키워논 저와 주위 분들의 경험으로 보면
없는 재능을 억지로 만들기는 어렵다는 것.
그 재능이 공부건 스포츠건 음악이건 또는 요즘의 각양각색의 취미건.
아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캐치하고 지원해 주는 것이 
성취도도 만족도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결국 아이가 커서 스스로 살아가야 할 인생이니까...

그쵸? 저희도 그렇게 천진하고 단순했던 시절이 분명 있었는데 ㅎㅎㅎ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쯤에 하나쯤 특기가 있다는 것은 좋긴해요.
하지만 평범한 수준은 별로 대입 혜택이 없답니다.
혜택이 없다고 아무 특기도 없으면 평범한 수준의 아이들에게도 밀리고.
공부와 특기사항이 다 특출난 아이들이 아이비리그로 가죠.
어느나라건 대입은 역시 피곤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