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ctCMZ98Aw9gDQxBqWsnvEokwUW6Aq7rPJ6aFDnwf4FVr/1.jpg)
<center>안녕, 헤이즐  The Fault in Our Stars</center>
<center>★★★★☆</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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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가슴아픈 청춘의 사랑이야기, 헤이즐과 거스의 이야기이다. 
헤이즐은 어릴적 암에 걸려 죽을뻔 했고 또 폐에 물이 차 폐하나를 제거한 암 환자이다. 그런 사회에서 동떨어져 혼자 살아가던 중 어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암환자 모임에 나가 어거스트 거스를 만나게된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된다. 거스를 만나 난생 처음 여행을 계획하고 좋아하는 작가를 만나러 가지만 작가는 자신이 생각했던것과 달라 헤이즐은 크게 실망을 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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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평
![2.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fJYG9DP2ubFtKbcc7jyQUcFaekqyYenPtWREzsVF4LE6/2.jpg)
오늘 리뷰햘 영화는 "안녕, 헤이즐"입니다. 원작 소설로는 청춘 소설의 대가라고 불리는 존 그린의 "The Fault In Our Star" 라는 책입니다. 직역하자면 우리 별의 잘못이란 뜻인데, 낭만적으로 번역하자면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라는 뜻으로 "(네가 아픈 것은)네 잘못이 아니야"로 해석 해 보았습니다.  아픈, 청춘의 사랑이야기라서 그렇습니다. 

![3.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QEV5aiNKjeSSGa3MKe4NRsHJ7mVVFZcXTQSLxAH5y3qs/3.jpg)
**삶을 포기하는 순간 살아있는게 아니다.**

소설속 그리고 극중 헤이즐은 살아있으나 살아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미 수차례 죽음을 넘기고 겨우 연장된 목숨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죠. 이미 죽었다고 생각하는 삶에는 어떠한 희망도 삶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헤이즐에게도 사랑이 찾아오지만, 결코 해피엔딩은 아니죠. 이 영화를 보면서 삶이란 그리고 죽음이란건 어떤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bSWm9utVsVxF1e5j4DwQKqUgAhsw1ACnShdBnZ8Wvdkt/4.jpg)

건강한 삶이란 어떤 것일까, 과연 헤이즐과 거스는 몸이 아파 불행했던 것일까? 그럼에도 도전하고 사랑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용기를 내는 저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삶과 죽음은 사실 크게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는 것이죠. 살아있음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도전하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죽은것과 어떤 점이 다른지 알 수 없으니말이죠. 


![5.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QmVhSWv7S3eiAvGGHU5fJt1uQhnXb3b3PpgGHhqX4krH/5.jpg)

결국 이른 나이에 죽을 운명이었던 거스와 헤이즐은 말 하나, 행동 하나에서 행복을 얻고 사랑을 얻습니다. 어쩌면 우리들은 가까이에서 맴돌고 있는 행복을 항상 보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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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영화도 정말 좋지만 책은 더더욱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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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영화 시리즈 [클래식 영화 부분] 
1. [파리넬리ㅣFarinelli: Il Castrato, Farinelli The Castrato, 1994](https://www.triplea.reviews/aaa/@tkdgjs79/farinelli-il-castrato-farinelli-the-castrato-1994)
2. [아마데우스ㅣAmadeus(1984)](https://www.triplea.reviews/aaa/@tkdgjs79/amadeus-1984)
3. [레 미제라블ㅣLes Misérables (2012)](https://steemit.com/aaa/@tkdgjs79/les-miserables-2012)
4.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2004](https://www.triplea.reviews/aaa/@tkdgjs79/the-phantom-of-the-opera-2004)
5.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1965](https://www.triplea.reviews/aaa/@tkdgjs79/the-sound-of-music-1965-50)
6. 맘마미아
7. 라 트라비아타

 

###  음악영화 시리즈 [모던 영화 부분]

1. 비긴 어게인
2. [라라랜드-사랑과 꿈 그리고 현실을 아름답게 표현한 영화](https://www.triplea.reviews/kr/@tkdgjs79/5aezpe)
3. 위플래쉬
4.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2017](https://www.triplea.reviews/aaa/@tkdgjs79/beauty-and-the-beast-2017)
5. 어거스트 러쉬
6. 원스
7.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8. 보헤미안 렙소디
9. 위대한 쇼맨

 

### 재난영화 시리즈

1. [판도라(2016)-우리 무능한 정부를 대신해 희생할, 지원자를 찾습니다.](https://www.triplea.reviews/aaa/@tkdgjs79/2016)
2. [감기(2013)-한국식 재난 로맨스?](https://www.triplea.reviews/aaa/@tkdgjs79/2013)
3. 투모로우
4. 샌 안드레아스
5. [연가시 Deranged, 2012](https://www.triplea.reviews/aaa/@tkdgjs79/deranged-2012)
6. 인투더 스톰
7. 폼페이
8.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https://www.triplea.reviews/aaa/@tkdgjs79/interstellar-2014)
9. [2012 (2009)](https://www.triplea.reviews/aaa/@tkdgjs79/2012-2009) 
10. 괴물 
11. 해운대 

 

### 소설 원작 영화 

1. [도가니 silenced, 2011 - 침묵당한 사람들](https://www.triplea.reviews/aaa/@tkdgjs79/silenced-2011)
2. [부러진 화살 Unbowed, 2011](https://www.triplea.reviews/aaa/@tkdgjs79/unbowed-2011)
3. 안녕 헤이즐

 

 

### 마블 시리즈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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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following part is needed to put filled in and added to your text, as otherwise it will not be included later on phase II on Triple A.

※ 리뷰 하단에 다음 두가지 항목 포함 필수 (미포함 시 차후 자체사이트에 반영 안됨)

 

*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222935-the-fault-in-our-stars?language=en-US

* Critic: AAA

 

*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222935-the-fault-in-our-stars?language=en-US

* 별점: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