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kk 입니다.

오늘은.. 또 짜증나는 예비군입니다... 하 OTL..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가네요.
나름 더운날씨를 면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동네지키미라서 편하지만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않는 예비군에서 시간을 낭비하는게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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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랜딩서비스를 출시한다는 뉴스와 크레이그의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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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바이낸스에서 암호화폐 대출 상품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26일에 바이낸스의 공식발표에 따르면  BNB, ETC, USDT 보유자는 본인의 코인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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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기준으로 
BNB는 15%, USDT는 10% , ETC는 7% 이자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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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B는 바이낸스 코인이니까 당연한 것이고, USDT는 스테이블코인의 탑이라 들어온 것 같은데, 약간 ETC가 끼어있는게 생뚱맞기는 합니다.

하지만 ETC도 랜딩을 한다는 것은 마진거래를 준비한다는 것이고, 마진거래의 라인에 합류된다는 것은 머지않은 시간내에 이더리움도 시세적인 변화가 있을것이다는 예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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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ETC, ETH의 변화가 어떨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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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창시자라고 주장했던 크레이그 라이트와 데이비드 클라이먼 유족들의 법적 분쟁이 클라이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합니다.

브루스 라인하트 판사는 라이트가 위조문서를 법원에 제출했다며 클라이만이 라이트와 함께 채굴한 100만개이상의 비트코인 중 50%를 넘겨줄 것을 권고했다.

클레이먼은 2013년 4월 사망했고 클레이먼의 유족들은 2018년 2월 라이트가 수 백 만개의 비트코인을 홈쳤다며 라이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이 판결에 관한 자료는 아직 입수되지 않았지만, 이 사건에 대한 증거청문회가 오늘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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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사건은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크레이그 이 짜식... 
수 백 만개의 비트코인 훔친걸로 설마 본인이 비트코인 창시자라고 우기려고 했던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