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가 이문열의 소설중에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라는 것이 있다. 이 소설의 내용은 70년대에 작은 지방의 읍에서 상경하여 최고 명문대학을 입학하고 고시공부에 전념하던 형빈이 우연하게 미대생인 윤주를 만나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스토리로부터 시작을 하게 된다. 윤주를 만나기 전에는 학업에만 열중하던 형빈이었지만, 윤주와의 사랑이 깊어지면서 방황을 하게 되고, 결국은 윤주의 개인사를 알게 되면서 자신이 알고 있었던 관습적인 사고방식의 틀과 새롭게 다가오는 애증의 갈등 속에서 고뇌를 하게 된다. 초반의 잘 되어져 갈 것 같았던 기대와는 달리, 둘 사이에는 경제적 심리적 문제로 인한 균열이 생기게 되고, 결국은 형빈의 아버지가 두사람의 장소를 방문하는 바람에 모든 관계가 깨어지게 된다. 약 10년후에 대기업의 해외영업부서에서 아주 유능한 인재로 손꼽히고 있던 형빈은 우연찮게 미국의 해변가에서 윤주를 다시 재회하게 된다. 두 사람 모두 그 동안 결혼생활의 갈등과 상처를 가지고 있던 상황이었던지라, 두 사람은 다시 둘만의 관계를 가지면서 한 동안은 즐겁게 지내지만, 윤주의 방랑벽과 즐거움만을 탐닉하는 생활방식에 맞추어주다보니 형빈의 삶마저 무너져내리기 시작한다. 미국을 떠나서 오스트리아로 가게 된 두사람은 다시 둘 만의 삶을 새롭게 꿈꿔보지만, 이 곳에서의 삶도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결국은 파탄에 이르게 되자, 형빈은 윤주를 권총으로 쏘아서 죽이고 만다. "추락하는 날개가 있다" 라는 이 소설은 60년 ~ 80년대의 한국의 고도성장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소설이다. 가난한 집안의 출신이 명문대학을 입학하여 그 당시에는 아주 걸출한 인물이 나왔다는 칭송을 들었지만, 젊은 나이에 여자를 잘못 만나서 빠져 들다보니, 인생의 파탄이 난 경우를 스토리로 삼고 있다. 그리고 이 소설의 배경에는, 그 당시에 일반서민들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해외생활과 항공기 여행등에 대한 최고 엘리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고급문화가 배경으로 그려지고 있다.  참으로 이것이 묘한 공통점이다. "추락하는 날개가 있다" 라는 제목처럼, 그 소설속의 주인공이 여자때문에 인생이 추락하는 것도 그렇지만, 60~80년대의 고도성장기에 항공기 여행과 외국생활등은 감히 일반인들은 근접도 못할 수준높은 문화생활이었는데, 이러한 고급문화생활이 이제는 누구도 가능한 보편적 문화생활이 되어져 버렸다는 것이 말이다.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대표격인 항공사는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 두 군데이다. 그런데 이 두곳의 항공사가 올해 들어서 이상한 악재들이 연이어서 터져나오고 있으면서 사면초가의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대한항공은 총수일가의 비리와 갑질파문등으로 인하여 경영진에서 물러나라는 식으로 대외적인 압박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고, 아시아나 항공은 최근 기내식 갑질파문으로 인하여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이 두 항공사의 위기상황이 자초된 원인에는 지금까지 숨겨져 있었던, " 소위 잘 나가던 고위경영진들의 갑질 및 비리등을 모른체 하고 그냥 넘어가기만 하고, 시간이 지나도 그 고질적 병폐들이 해소되지 못하고 계속 쌓여만 있다가 결국은 터져나온 꼴"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 묘한 우연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직장이라고 하던 두 항공사가 동시에 추락할 위기에 놓여있으면서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는다는 것도 이상한 것이지만, 이 위기상황이 어떻게 동시다발적으로 한꺼번에 만들어져서 나오는 것이었을까? 그래서 이문열의 소설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라는 제목에서처럼, 잘 나가던 두 항공사가 동시에 추락할 위기에 처한 것은 정말로 과거에는 "잘 나가기만 하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었까? 소설 속의 주인공 형빈처럼, 그냥 서울의 최고명문대학에 입학해서 한 눈 팔지도 말고 공부나 열심히 해서 고시 패스만 했으면 평생 안락한 삶이 보장되는 것이었는데, 여자에게 괜히 한 눈 파는 바람에 인생이 망쳐진 것처럼 , 두 항공사도 과거시절에 잘나가던 모범생들 처럼 원리원칙대로만 규정규칙 잘 지키면서 운영만 했더라면 지금도 거뜬히 잘 나가는 좋은 직장이라는 소리를 여전히 듣고만 있었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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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성장이라는 미명 아래서 재벌에게 주어졌던 혜택을 그들은 당연한 권리 인양 착각하고 온갖 범죄를 저질러 왔던게 이제야 터진것 같아요. 다른 재벌들도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 무수한 범죄를 감추고 있을겁니다. 비정상의 정상화가 어서 되길 바랄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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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이 책 본적이 있는 것 같네요 ~ 결국 어디든 비리가 없는 곳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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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때도 그랬지만, 이어서 이렇게 아시아나까지... 참..씁쓸합니다. 직원들이 무슨 죄;;; 잘 수습되어 빨리 회복되길 바래요. 그 전에 따질 건 좀 제대로 따지고...
author | khaiyo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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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이 있다면 내리막길도 있겠지요?! 성공하는 기업은 그 내리막길을 내려오면서 붕괴보다는 재건축의 계획을 새울것이구요! 이래서 친구는 잘만나야된다는 소리가 그저 웃고넘길 소리가 아닌것 같아요! 잘보구갑니다~ 자주 소통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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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시절에 항공업에집중했다면 결과는 달라 졌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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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좀 개혁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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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책 기억을 되새기게 해 주시는 글이군요. 이문열의 추날.. 그냥 하룻밤에 술술 부드럽게 읽히던 가벼운?? 연애소설.. ?? 이문열이 제일 자랑스럽다고 했다던, 황제를 위하여 같이 읽기에 뻑뻑거리며, 한참을 읽어도 진도도 안나가고 다 읽고 나서도 남는 것 별로 없던 소설에 비해서는 가성비 높은 소설.. 윤주 는 이름을 기억하는데, 형빈은 이름을 잊고 있었군요. 형빈이 윤주를 총으로 쏴 죽이는 소설의 첫장면 (으로 기억) 의 배경이 되는 곳이 오스트리아 그라쯔 이지요. 소설을 읽을 때는 이름을 보고도 몰랐었는데,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빈에 이은 오스트리아 제 2의 도시이고,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아놀드 슈왈츠네거 의 고향으로 알려진 곳인데, 소설에 적어 놓았던 것처럼, 의외로 작은 도시라고 합니다. (이문열이 하필이면, 이곳을 배경으로 했는지가 궁금..) 그냥 자전거로 1시간이면 다 돌아 볼만한 정도의.. (실제로는 산악지대라서 자전거로 다 돌아보기는 힘들것.. 오토바이라면 가능하겠네요..) 도심 근처 공원에 작은 동산이 있고, 그 동산을 뚫고 세운 엘리베이터와 시내에 작은 강이 있고, 무슨 박물관? 미술관 옆에 플로팅 아일랜드 라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한국에서도 한강에 세빛 둥둥섬이라고 따라 만든 것 같고, 먼저 만들기로는 창의력이 있는 오스트리아가 먼저 만들었지만, 강이나, 플로팅 섬의 규모가 따라장이 한국의 것이 훠얼씬 거대하다는.. 정도가 생각이 나네요.. -- ㅎㅎ 박원순이 전임 시장의 업적으로 평가 될 것이 두려워서 였는지, 한동안 완공하고도, 이런 저런 핑계로 사용승인을 내 주지 않아서, 민자 사업 투자했던 기업들이 골치를 앓았다는.. -- 경인 운하에도 같은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들리고요.. 여의도 등에 여객터미널 허가를 내 줘야 경인 운하를 통하여 중국에서 직접 배타고 한번에 서울들어오는 중국 관광객들 유치가 되는데, 4대강을 명목으로 정치 보복을 하고 있는 종북 간첩성 민중민주~공산 지향 권력들이 (인허가권을 가진 서울 지방권력) 여의도 등에 여객 터미널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고 어디선가 얼핏 들은 것 같네요.. 남한 하류를 침투경로로 위협하여 막아서 세계적으로 남부럽지 않은 거대한 한강을 활용성 제로의 강으로 만들고 있는 북한이나,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자금과 시간과 노력을 들어서 만든 대역사 경인운하를 4대강 정치보복에 눈이 멀어서 막고 있는 종북 간첩성 민중민주~공산 지향자들이나.. 동일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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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fw 19금 (언젠가 부터 댓글에는 #nsfw 적용이 안되는 것 같긴 하더군요) 소설에 보면, 첫 경험의 충격 이야기가 나오는데, 음.. 의외로 비슷한 정신적 충격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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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소설이고, # 항공 산업에 대해서 말하자면, 글세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항공(운수)산업이 규모가 큰 산업인것은 맞는데, 과연 그리 수익이 나는 사업일지, 의문이 드는데요? # 별 수익 안나는 규모 큰 산업을, # 억지로 몇 세대 물려주려고 하니, 양쪽 다 # 여러가지 무리가 자꾸 생기는 것 아닐지.. ??
author | steamste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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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돈의 권력을 남용했던 이들이 새 시대를 맏아 들어나는 것이 아닐까요? 힘의 서열화가 무너지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 같아요.
author | tailc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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