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합니다.

최근 스티밋의 기류가 자꾸 기업가들의 마인드로 가는게 아닐까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경제적 이익은 누구나 바라는 거겠지요~ 그리고 자본을 가진 분들이 자유의지도 존중받아야합니다. 그런데, 본질적으로 스티밋의 철학은 컨텐츠 아니었나요? 본질은 뒷전이고, 수익 얘기만 가득하니,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이제 외부에 스티밋을 소개하는게, 그래서 새로운 사용자를 유입시키는게 맞을까하는 깊은 고민이 생깁니다. 사용자가 많은게 생태계의 힘이라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그들만의 리그가 될 수도 있겠네요~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보팅풀, 잘 못하면 고인물 소리를 들을 수도 있는 우려가 있겠군요.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동감합니다

선구자분들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새우의 입장에서 스팀은 이미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코인가격이야 펌핑하고 털고 그러면 되지만 이런 환경에서 진정 사용자가 늘고 선순환으로 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기대하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글을 써도 보팅풀 붙은 일기장보다 보팅을 덜받으니 이용자가 붙겠습니까
주위의 크립토투자하시는 분들도 그 딜레마에 투자를 꺼려하시더라구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일단을 중립적인 위치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의견이 다를지라도... 좋게 마무리되었으면 하네요.

![i13615711838.gif](https://res.cloudinary.com/hpiynhbhq/image/upload/v1509932465/uyijcbybyp0oeowenc9n.gif)

그야말로 죄수의 딜레마네요... 보팅풀을 하지 않으면 손해.

this is a great post brother your valuable post is very nice & importent

mister /@yoon

이런 생각은 누가 한 걸까요 ㅋㅋ 정말 개인 욕심에 사로잡힌 정치인들이나 기업인들이나 하는 생각인 듯 합니다. 스팀잇내에서 파를 나누고자 하는 세력이 있는 듯 한 기분이 드네요. 그럼 왜 그들은 스팀잇에서 파를 만들어서 자기들의 이익을 챙기려 할까요. 스팀잇이 아닌 다른 공간도 마음에 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밀어주는 계모임을 해도 될 것 같네요. 제가 모르는 사람들이 이런 일을 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슬픈현실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보팅풀이라는 것도 존재하는군요. 와우 신기합니다.

마음이 급해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팅풀이 참여자에게는 달콤한 유혹이지만, 스팀 전체를 보았을 때는 발전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되겠지요.

아.... 이제 알겠네요. ㅠㅠ 다들 보팅풀 보팅풀 이래서 도대체 그게 뭔가....
분위기 심각해서 묻지도 못했는데... ㅠㅠ 이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수의 딜레마 비유에 바로 상황을 이해했습니다. (예전에 열심히 공부하던 것의 실제 사례가 바로 앞에 있네요.) 죄수의 딜레마 게임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 아님은 다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시선으로는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저해하는 꼼수로 보여요.

ida

동감합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리겠죠

보팅풀/셀봇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커뮤니티 존속여부나 스팀잇의 SNS성격은 다른 사람들이 신경쓰겠지 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답니다ㅠㅠ그런 사람들도 어쨌든 조금씩이라도 수익(?)을 보고 있으니 떠날 일은 없다 라고 생각할 수도...

그렇게나 "그들만의 리그"란 말이 듣기 싫다면서 왜 그들만의 리그를 만드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아..그 말을 들으면 찔릴 양심은 있는건가

스팀잇에 도움 ? 전혀 관심도 없을걸요.. 스팀충전 안하면 적군이라는 1차원적 마인드 인데요 뭐.ㅋ.

이 논란 쉽게 끝날것 같지는 않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_____^

공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 복 ㅗ갑니다